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실 기독교인으로서 핑계 대고, 그분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냈으며, 희생했는지에 반성한다. 교회에 갈 수 없는 참담한 현실 속에서 예배의 소중함과 영혼의 갈급함을 실감한다... 당신은 왜 교회에 다니십니까?
요즘처럼 크리스천임을 밝히는 것이 창피하게 느낀 적은 없었다. “왜 교회에 다닙니까?”라고 묻는다면 무슨 대답을 하는가? 가장 많은 응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나간다’이다. 구원 받기 위해서, 일주일 내내 많은 죄를 짓기 때문에 한 번은 씻으러 간다. 가정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사람 사귀고 사업에 유익이 될까 해서 나간다. 외국에 사.. 고난이 깊어도 능히 이기리라!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전 세계 확진자는 2천 28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80만 명에 육박하는 재앙 속에 전 세계인이 떨고 있다. 코로나19는 뉴 노멀(New Normal)과 언택트(비대면) 사회로 나가는 이전의 지구촌 일상을 바꿨다. 팬데믹 역사는 인류 문명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에게 고함
제21대 국회의원 중 기독교인은 20대 국회에 비해 23명 증가한 125명으로 전체 국회위원 중 41%다. 역대 국회 중 가장 높다. 국회조찬기도회장인 김진표 의원을 비롯해 여야 원내대표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기대되고 감사하다. 이들에게 부여된 시대적 사명은 국론 통합과 신앙의 자유, 양심과 정의의 가치를 지켜내는 것이다... 기독교인의 아름다운 습관
기도하는 습관은 하나님의 보좌도 움직인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8).. 우리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 어디에 계시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팬데믹을 넘어 인류에게 혹독한 경제공황과 공포감을 불어 놓았다. 이 재앙은 무분별한 환경파괴와 야생동물과의 생활 접촉에 따른 것으로 지구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라고 여겨진다. 최근 기독교를 탄압하는 두 사건이 일어났다. 첫째는 동성애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조장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발의다. 이 법안은 건강한 가정을 해체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도덕과 창조적 질서, 신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