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막말로 인권 짓밟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회의원의 ‘막말’ 특권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는 면책특권이 있다”며 “그러나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 때문에 국회의원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슴없이 혐오, 모욕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