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김성광 목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故 조용기 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시작한 故 최자실 목사의 2남 1녀 중 차남이다. 조 목사의 아내인 故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의 동생이다... [김성광 칼럼] 믿음은 우리의 능력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9). 믿음으로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우리도 받을 수 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축복을 받았다. 창세기 12장 2절에서 3절 말씀에 의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은 “내가.. [김성광 칼럼] 열매 맺는 축복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교훈을 하시길,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라고 하셨다.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하신 말씀은 열매 맺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성경말씀 시편 46편에는 히스기야 왕이 주변국 앗수르의 왕 산헤립의 공격을 받아서 조공을 받치겠다고 약속하고 각종 금과 은을 받쳐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두 번째 침공을 했을 때는, 이제 더 이상 바칠 패물이 없어서 결국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김성광 칼럼] 만남의 축복
인간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서로 만나 맺는 관계를 통해 가능하다.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마르틴 부버는 일찍이 ‘나와 너’라는 책에서 인생은 만남이라고 정의했다... [김성광 칼럼] 축사의 기적
예수님께서 무리를 먹이라는 말씀을 하시자, 이에 대해 제자들의 첫번째 반응은 이성적이며 치밀하고 계산적인 두뇌로 판단하는 빌립의 지극히 이성적인 반응이었다. 그는 모인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많고 돈도 없어서 먹일 수 없다며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믿음을 드러낸 다. 이런 인간적이고 이성적 합리적 단계는 믿음이 부족한 단계로 .. [김성광 칼럼] 공경의 축복
에베소는 국제 무역의 중심지이며, 부유하고 인구가 많았지만 우상숭배, 도적질, 거짓말, 술 취함, 음행 등으로 악을 행하는 도시로,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서 교회 생활을 게을리 하였으며 세상을 쫓아 술 취하고 방탕한 도시였다. 특히 이곳의 자녀들은 가정에서 부모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사나운 행동을 일삼아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상도들에게 십계명 중에서 다섯 째 계명에 해당하는 부모공경에 대하여.. [김성광 칼럼] 군대 귀신을 쫓아내야 산다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누가복음 8: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