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이 한교총 출범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모습.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 행보에 내부 갈등
    진보와 보수를 아울러 한국교회 하나됨을 명분으로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가 출범됐지만, 실상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이은 제4의 연합단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가 3일 낮 총회회관에서 처음으로 교단연합교류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한교총 가입을 논의했다.
    "단지 교단 7개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오는 9일 출범하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제4단체 출현으로 7개 대형교단 '그들만의 리그'가 구성되고 더욱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
  • (좌측부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병로 교수, 통일선교아카데미 양영식 원장,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 기독교북한선교회 이수봉 목사
    CTS, '한국교회를 論하다' 신년특집대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진중한 성찰을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이하 ‘한국교회를 論하다’)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과 ‘평양대부흥 110주년’을 맞이하는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어떤 역할과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지 논의하기..
  • 8일 낮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이 시국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 시국 관련 담화문 발표
    대한민국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국정을 농단했습니다. 그와 관련자들이 국기를 문란케 한 것입니다. 사안의 심각성은 대통령입니다. 국민들은 문제의 책임을 대통령으로부터 찾고 있습니다. 어린..
  • 예장합동 제101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으로 당선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
    예장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 당선
    우여곡절 끝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당선됐다. 전 목사는 27일 실시된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294표 가운데 757표를 얻었고, 534표를 얻은 나학수 목사(겨자씨교회)를 제치고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