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후 YTN뉴스큐에 출연해 "상임위원장 둘을 지휘하는 역할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모시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다소 부적절한 후보측 익명 인터뷰가 있어서 단기간 내 모시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3金 선대위’ 구축… 김종인·김병준·김한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김종인-김병준-김한길 등 영입에 성공하며 3김체제를 갖췄다. 난항을 거듭하던 선대위의 큰줄기가 완성되면서 선대위를 본격 출범하게 됐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30여분간 독대한 뒤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병준 내정자 "트럼프도 당선돼 野 거부 오래 가겠나"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10일 야당이 총리 추천을 거부하고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로 한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더 불안해지는 요소가 많은데 오래 가겠나"라고 밝혔다... "김병준에 모든 막강권한…2선후퇴 용어가 중요하진 않아"
청와대는 7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권한 보장 문제와 관련해 "현행법에서 수행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막강한 권한을 김 내정자에게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께서 여야 대표를 만나면 김 내정자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재고해달라는 부탁을 한다는 입장이 분명하고, 김 내정자 인사청문 절차를 부탁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인천AG] 남자 허들 새 강자로 떠오른 '김병준'
자신의 롤모델을 넘어섰다. 그래도 만족은 없다. 남자 허들의 새 강자로 떠오른 김병준(23·포항시청) 이야기다. 김병준은 30일 인천 서구 연희동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허들 110m 결승에서 13초43으로 결승선을 통과,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