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제가 지난 1월30일 김문수 지지자들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김문수지사를 태극기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토론을 열심히 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제가 한 말을 누가 동영상을 찍어 공개하고 또 다른 사람이 이 동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유투브에 올리는 바람에 편집된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저게 비난을 퍼부어 지난 한 주간 너무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극기 집회 주도했던 서경석 목사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아무 관심없다"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한 서경석 목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언급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들이 뿔이 났다. 서경석 목사는 모처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 김 전 지사를 대통령감으로 지지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문재인이 100% 된다…문재인이 되는 뻔한 상황에서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솔직히 아무 관심없다"는 발언을 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 국회도 적용되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위원장 김문수)가 국회의원 세비 체계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 파행으로 의정활동을 안하거나 회의에 불출석한 의원에 대한 세비상 불이익이 주 내용으로 사실상 국회의원에 대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라는 평이다. 민현주 새누리당 혁신위 대변인에 따르면 혁신위는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혁신안에 의견을 .. 여의도 복귀한 김문수 前 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8년만에 여의도 정계로 복귀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김무성 대표는 보수 혁신을 위한 위원장으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내정했다"면서 "김 전 지사는 두 번의 도지사 경험과 3선의 국회의원 경력을 갖고 있으며 평생 개혁에 대한 진정성과 성실함을 높이 사 새누리당 혁신안을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세월호 침몰' 관련 애도시 게재 논란
지난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이어져 온 국민이 애통한 심정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시를 잇따라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김문수 지사를 향해 경기도민이 실종됐는데 도지사는 시를 쓰고 있다면서 비난을 쏟아냈다. 김문수 지사는 지난 1.. 김문수 경기도지사, 워싱턴주서 2억5천만 달러 투자유치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지난 19일 한인 언론, 동포 간담회를 갖고, 코스트코 1억달러 등 총 2억4500만 달러 상당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켰으며 여러 기업과 5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시애틀을 방문한 김 도지사 일행은 2박 3일의 일정 동안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를 면담하고, 보잉, 주청사, UW, 여러 기업 등을 방문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투자유치단 시애틀 도착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단이 지난 17일 시애틀을 방문했다.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 경제 관련인사들은 서북미 경기도간 투자유치 방안 마련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 경제 관련인사들은 서북미 경기도간 투자유치 방안 마련 및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은 북한인권의 달‥북한인권법 통과돼야
9월 한달 동안 북한인권에 대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개된다. 30여개 북한인권단체들이 유엔총회와 정기국회가 개원하는 9월을 ‘북한인권의 달’로 제정한 것... 김문수, "박근혜, '불통' 시스템으로 대선 승리 어렵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김문수 경기지사는 17일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박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에서 큰 승리를 거뒀지만, 승리의 축배가 대선에서는 오만의 독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선 예비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박 전 위원장의 큰 악재는 승리에 도취된 주변 측근과 베일에 가려진 불통 이미지"라며 이같이 평했다... 김문수 지사 "대통령이 강아지보다 대접 못받아"
김문수 경기지사는 9일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키고 발전시킨 모든 대통령이 집의 강아지보다 대접 못 받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김문수 119 상황통합실, 네티즌 반발에 트위터서 해명
경기도가 4일 119로 접수가 가능한 민원을 현재 11종에서 25종으로 확장하는 '경기도 민원전화 119 통합'을 발표해 네티즌의 반발을 사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SNS로 긴급 진화에 나섰다... <신년인터뷰> 김문수 경기지사
김문수 경기지사는 26일 "대권도전은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있을 때에야 가능하다"면서 대선 출마 여부는 도지사직을 계속 수행하면서 내년 총선 이후 정치상황을 지켜보아가며 결정하겠다는 심중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