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위원장
    “자유민주주의 지킬 수 있는 곳은 교회 뿐”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지를 지킬 수 있는 곳은 1천만 성도가 있고, 이들이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리는, 135년 역사의 교회 뿐”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본지 유튜브 채널 ‘CHTV’에 출연해 “현재 대한민국이 주사파로 인해 암흑 상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이 끝나면 교회를 포함해 사회 전체를 좌경화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위원장
    김문수 위원장 “자유우파에 4.15총선 비상등 켜져”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자신의 SNS에 “자유우파에 4.15총선 비상등이 켜졌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중도 좌클릭을 계속한 결과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슷비슷해져 버렸다. 김종인은 민주당 문재인 당선에 일등공신이다. 유승민은 박근혜·박정희 죽이기에 일등공신”이라며 “볼수록 열받아 찍을 곳을 찾아봐도 없다”고 했다...
  •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위원장
    “건국 이후 72년 만에 기독교 최대 위기”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당 기자회견에서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에 진입해 반기독교적 법률과 정책의 제정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왜 기독교가 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는 비판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김문수 전 지사
    “주사파와 싸워 예배의 자유 지킬 것”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 의원)의 합당으로 자유공화당의 공동대표를 맡았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21일 이 당을 탈당하고 얼마 뒤 기독자유통일당에 전격 합류했다. 앞으로 김 전 지사는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4.15 총선까지 당의 선거 대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본지는 30일 김 위원장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선거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사랑제일교회
    “박원순 시장, 예배방해죄로 고발할 것”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시가 29일 현장 예배를 드린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측을 고발하고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박원순 시장을 예배방해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헌법이 보장한 예배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켰다. 교인..
  • 김문수 대표
    김문수 위원장 “예배의 자유 보장하라”
    최근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계기로 교회의 예배까지도 노골적이고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박근혜·..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전 대표 “할 수 있는 일 할 것”
    최근 자유공화당을 탈당한 김문수 전 대표가 “사람들 마음 속에 보수도, 자유도, 자유민주주의도, 태극기도, 십자가도 없다”며 “국민들이 위선에 빠져 있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고 했다...
  •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김문수, 회개하고 돌아와”
    전광훈 목사는가 23일 오후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공개한 32번째 옥중서신에서 최근 자유공화당을 탈당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환영했다. 전 목사는 “존경하는 광화문 애국 동지 여러분, 김문수가 돌아왔다”며 “김문수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가장 하기 어려운 일이 회개하는 것”이라고 했다...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탈당’ 김문수 “전광훈 목사 생각하면 눈물만”
    21일 자유공화당을 전격 탈당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2일 이에 대한 성명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 전 지사는 “자유공화당 당원과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켜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연 뒤 “저는 광화문광장 ‘문재인퇴진 국민대회’의 높은 뜻을 받들어 1월 31일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대표, 자유공화당 탈당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21일 당을 탈당했다. 김 대표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탈당계를 냈다”며 “(탈당한) 여러 요인이 있지만 합당 때 1대 1의 합의를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 측이) 지키지 않았다. 바로 잡으려 했지만 잘 안 됐다”고 했다...
  •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김문수, 빨리 돌아오라”
    전광훈 목사가 14일 나온 스무 번째 옥중서신에서 “김문수 (전) 지사가 빨리 돌아오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다. 전 목사는 “김문수는 우리공화당과 연합해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며 “그 이후에 결정적인 것은 박근혜가 서울역의 조원진과 김문수를 버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나오면 오해 다 풀릴 것”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최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 목사와) 갈라설 것도 없고, 지금도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서 지난주에도 예배를 드렸다”며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 외엔 답이 없다. 목사님이 (감옥에서) 나오시면 (이런 오해도) 다 풀린다. 어제(11일)도 전 목사님께 편지를 썼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