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 개최 목회자 600여 명 참석…새 목회전략 제시
    기성, 26일부터 방역수칙 지키며 현장 예배 재개
    정부가 20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독교대한성결교단 교회들도 현장 예배를 재개한다고 한국성결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강서교회 등 교단 내 많은 교회도 26일 주일부터 현장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현장예배를 드린다는 입장이다. 류정호 총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가 제시..
  •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취임예배
    “예배당에서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길”
    기독교대한성결회 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라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2020년 고난주간은 어느 해 보다 더 무거운 마음으로 보낸 줄 안다. 주님의 부활은 작금의 ‘코로나 19' (이하, 코로나)로 인해 고통당하는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유일한 희망”이라며 “2천 년 전 역사적인 부활 사건이 현재이길 기도한다. 3천여 성결교회에 부활의 복음이 삶이되길 ..
  • 기성 비전선포식
    기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미자립교회 생계비 지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제일지방회(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이달 29일 오후 4시 긴급 임원 및 감찰장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서 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에 대해 교회의 예산 축소에 따른 어려움을 감안해 이번 75회기의 지방회비 30퍼센트를 감면하고 대신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생계비 지원 방안을 검토..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정부, 신앙에 대해 강제할 수 없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이하 기성)는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과 당국자 발언에 대한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 한다’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기성은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주일예배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모바일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집회와 활동을 중단하고 교..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도 미자립교회 지원 동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이하 기성)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 산하 전국 1,200여 작은 교회에 총회 긴급 회생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성 총회임원회는 20일 임시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에 직면한 교단 내 작은 교회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대다수 교회가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대처하고, 현장예배 인원이 줄어들면서 헌금도 줄어 교회운영이..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기성 제113년차 총회 성료…“시대 변화 선도하는 성결교회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 기성 총회장 윤성원 목사
    "희망찬 미래 열어가는 성결교단 만들 것"
    7일 오전 11시 기독교대한성결본부 총회본부에서는 ‘총회장 취임 100일 기념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우선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는 ‘미디어 데이’의 취지를 설명을 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여러 위기가운데 있는데, 특히 교회 신뢰도는 하락되고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정책이 이뤄지고 있다”며 “2015년에 실시한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에서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탈종교가 늘어나고 있다는 ..
  • 기성 신임총회장 윤성원 목사
    기성 총회, ‘목회 페스티벌’ 설명회 개최한다
    오는 10월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총회교육원(원장 양정규 목사) 주최로 열리는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을 앞두고 이에 대한 설명과 전국 지방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는 오는 9월 6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제112년차 총회 정책의 핵심 사업인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
  •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의 사모인 배 모 선교사가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기성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투옥은 '셋업' 범죄가 확실하다"
    필리핀 경찰 주도로 돈을 목적으로 누명을 씌우는 이른바 '셋업범죄'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 소속 백영모 선교사 역시 같은 경우로 투옥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석방을 위한 활발한 연대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22일 오전 경찰청 앞에서는 기성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와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원회 공동으로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 기성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기성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현지에서 구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소속 백영모 선교사(필리핀)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필리핀 현지 경찰 당국에 체포, 구금됐다. 올해로 18년째 필리핀에서 사역 중인 백 선교사는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경 마닐라 인근 페이스아카데미(Faith Academy) 내에서 잠복 중이던 사복 경찰관에게 긴급 체포됐다..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9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신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에서 제9회 한성연 정기총회 열려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 제9회 정기총회가 6월 14일 오전 11시 천안 나사렛대학교 창학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개회예배와 정기총회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신상범 목사(기성, 8회기 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조상을 목사(나성, 8회기 공동부회장)가 기도를 한 후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회순통과, 경과보고, 임원선거 및 임원교체, 신임 대표회장..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합의문에 서명하고 악수하는 모습(
    기성·기장 총회도 "북미정상회담 환영한다"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한국교회 교단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목소리를 냈다.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하고, "북미정상의 싱가포르 선언은 오랜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새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