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의사를 표했던 북한 선원 2명을 지난 7일 강제송환한 사건과 관련,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대한민국 국민을 강제 추방한 통일부장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당장 구속하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국으로 치닫는 한일관계 법문에 따라 냉철해야"
기독자유당은 한일관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의 수출 규제 이전, 한국이 수입한 불화수소 등 전략 물자가 북한에 제공됐을 가능성을 던졌다”며 “그래서 일본은 사용처 공개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거부해 화이트리스트 사태가 촉발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들은 “작년 10월 대법원의 판단은 한일청구권협정에 반대되는 자의적 해석을 내렸다”며 “조약에는 외교 분쟁을 두고 외교상의 경로.. 기독자유당 "홍콩시민들의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승리를 응원한다"
기독자유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홍콩시민들을 응원하며 홍콩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유지와 홍콩시민들의 자유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라 밝히고.. 기독자유당 "패스트트랙 지정은 의회 민주주의의 파괴 행위"
기독자유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019. 4. 29. 심야 패스트트랙 지정과정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대화와 타협을 통한 의회민주주의에 종언을 고하고 말았다"고 비판하고,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국회법을 위반한 것이라 주장했다... 기독자유당 전당대회…당 대표에 고영일 변호사 선출
기독자유당 전당대회가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에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 가을햇살)가 선출됐다... 기독자유당,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에 대한 고발장 접수
기독자유당이 19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위헌‧위법한 권고결정을 통해 피진정인인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함으로써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를 범하였기에, 위 인권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전원을 서울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기독자유당 창당에 도움주되, 법의 범위 안에서만 할 것"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수련원)가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한기총 공청회가 30일 오전 11시 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한기총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여러 사람들의 질의에 앞서, 그는 한기총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 개략적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시급한 사안은 종로 5가 연합기관을..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퇴진 총궐기' 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19일 삼각지 한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와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훈 목사 "당원 문자메시지가 사전 선거법 위반? 기독자유당 탄압이다"
지난 대선 때 기독자유당을 이끌었던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당시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단체 전송했다는 것이 사전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게 되었다"며 "기독자유당에 대한 탄압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기독자유당 등 일부 보수 인사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한국교회 일부 보수 인사들이 2일 낮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 선언한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인사를 겸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범기독교계.. 실패했던 기독자유당, 대선 출마 선언한 장성민과 함께 부활 꿈꾸나
지난해 초 총선에서 실패한 기독자유당이 이번에는 대선을 통해 다시 부활(?)을 꿈꾸는 것일까? 대선에 출마하는 한 후보와 맞물려 기독자유당 관계자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12일 연세대에서는 '2017 8천만 민족복음화 지도자포럼'의 신년하례예배가 열렸다... 기독자유당 국회 입성 실패…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기독정당의 국회 입성이 또 좌절됐다.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이 야심차게 비례대표 후보 10명을 내고 도전장을 던졌지만, 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14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은 99%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