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이 10일 “적화통일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 결사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자유당은 “여야 국회의원 148명과 26개 좌파시민단체가 망라된 ‘국민발안 개헌연대’와 함께 제출한 이른바 ‘원포인트 개헌안’이 6일 기습적으로 발의됐다”며 “이를 주도하는 ‘국민발안개헌연대’는.. “성전환 신청의 편리함, 창조질서가 훼손됐다”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성전환 신청의 편리함, 창조질서의 존엄이 훼손되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기독자유당은 “이제부터 성전환자가 성별을 바꾸는 것이 수월해진다. 2월 21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 허가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이 예규로 개정된다”고 했다... 기독자유당 대표 “박근혜 옥중서신, 굉장히 긍정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이 우파 진영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독자유당은 이를 환영하면서도 자신들에게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크리스천 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어 CT는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와의 5일 전화 인터뷰에서 고 대표는 “우파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구 단일화가 되지 않았던 것이고, 그래서 지금껏 우리 당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님은 박.. 기독자유당 “예배의 문 잠그는 교회, 정부 눈치 보나”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2일 ‘교회여, 무엇이 두려운가’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자유당은 “지난 3월 1일,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교회의 문을 일시 닫았다”며 “우한폐렴 확산으로 인해 정부의 탄압이 강해지고 전염의 위험이 염려되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했다... “우한폐렴 뒤에 숨어 종교의 자유 박탈 말라”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12일 “우한폐렴 뒤에 숨어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는 문재인 정부와 구리시장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자유당은 “2020년 2월 5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국내 17번째 신종 우한폐렴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구리시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배, 미사, 법회 등 중단 요청’ 이라는 공문을 구리시기독교연.. “더불어민주당, 공산주의화 선언 중단하라”
기독자유당이 “더불어민주당은 공산주의화 선언을 중단하라”며 당 지도부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결과를 통해 만들어진 정치 지형 속에서 개헌 논의를 하는게 바람직하다”면서 ‘토지공개념’과 ‘동일노동 동일임금’ 등을 그런 논의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기독자유당 전당대회… 전광훈 목사 “교회가 정치 안 하는 게 죄”
기독자유당 전당대회가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영국, 미국, 유럽 등지 교회들이 이슬람·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다 무너졌다”며 “유럽에 무슨 교회들이 있는가? 동성애 이슬람에 대적할 기독 정당으로 맞서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교회가 정치해서는 안 된다’는 근거로 정교분리를 들이댄다. 미국 대통.. [기독자유당 성명서] 현 정부의 위선적인 민낯을 강력히 규탄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19. 12. 26일 전광훈, 이은재, 조나단 목사에 대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용물손괴, 청와대 앞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 집회’ 당시 전광훈 목사가 폭력시위를 주도하였다고 매도하며, 심지어 내란 선동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전광훈 목사 구속 영장 신청 소식에 한국교회 일제히 비판 목소리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교회가 발벗고 나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예배 방해로 종교·집회 자유 침해했다"
청와대 앞 '광야교회'를 경찰이 물리력으로 제압하려 했던 사건과 관련,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기독자유당은 경찰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장, 서울종로경찰서장, 서울종로경찰서 경비과장 등을 예배방해죄(형법 제158조),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강요죄(형법 제324조 제2항)의 혐의로 고발했다... "예배에 경찰 공권력 동원하다니…직권 남용이다"
최근 있었던 경찰의 '광야교회' 위력사건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기총은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기독자유당은 경찰을 고소했다... [이효상 칼럼] 기독정당, 가능성이 보인다
기독정당은 원내진입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한 정당이다. 기독정당은 제16대 총선부터 5번에 걸쳐 사랑실천당, 기독자유당, 기독민주당, 기독당의 이름으로 원내진출을 시도했다. 우리나라 70년의 정치사에서 선거 때마다 등장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