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대전 국가대표 K-스타트업 밸리 육성 위한 국회포럼 개최
    한남대, 대전 ‘국가대표 K-스타트업 밸리’ 육성 위한 국회포럼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국가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 집중 육성하는 중장기 지원정책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의 창업생태계와 성과, 한남대의 K-스타트업밸리 조성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주제는 ‘대한민국 대표 K-스타트업 밸..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한-독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계기 7개국과 양자회담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 7개국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적 밀착에 대한 우려와 대응 방안, 그리고 경제·안보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지난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무대에 올라 정견을 발표하기에 앞서 손을 들어 인사하던 모습.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서 1위 차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큰 격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한 후보의 지지도가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 연임, 국민 과반이 반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당대표 연임에 대해 국민 과반수가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김 후보 측 제공
    김두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 후보는 전날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경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약 20분간 진행된 환담에서 김 후보는 "지난 4·10 총선에서 패배해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고, 문 전 대통령은 김 후보의 건강을 걱정하며 안부를 물었다고 김 후보 측은 전했다...
  •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의료분쟁 조정제도 개선 논의, ‘환자 대변인제’ 도입 검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11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분쟁 조정제도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의료사고에 대한 높은 민·형사상 부담이 필수의료 기피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는 상황에서, 2012년부터 시행된 의료분쟁 조정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총이동자 수 중 입국자는 69만8000명, 출국자는 57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입국은 48만명으로 전년보다 6만7000명 늘었다. 체류자격은 취업(36.1%)으로 가장 많았다. ⓒ뉴시스
    외국인 입국자 48만명, 3명 중 1명은 취업 목적
    입국자는 69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2000명(15.2%) 늘었고, 출국자는 57만7000명으로 5만9000명(11.4%) 증가했다.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국제순이동은 12만1000명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2년 이후 2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추세이다...
  • 중국 고령화 문제
    65세 이상 인구 1000만 명 돌파, 초고령사회 진입 가속화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62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주민등록인구 5126만9012명의 19.51%에 해당하는 수치다...
  • 한국 물가 마트 식료품값 집값 / KBS
    정부·지자체, 하반기 지방 물가 안정 총력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휴가철 피서지와 지역축제 현장의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는 등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4 북한인권서울포럼 개최
    “평화와 인권은 불가분”… 서울시, 지자체 최초 북한인권포럼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이 1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북한인권 실상 및 국제협력방안, 자유를 향한 여정, 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번 북한인권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 포럼 외에도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북한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백석이 과천소망교회에서 ‘초고령화 초저출산 시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초고령화·초저출산 시대 교회의 역할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지난 9일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초고령화 초저출산 시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3부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장은성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이찬일 목사(사회문제특별위원회 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조승현 목사(사회문제특별위원회 회계)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