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대 교수들, 의료 붕괴 우려 속 정부에 해결책 촉구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 사태로 의료 붕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오는 16일 열릴 교육부·보건복지부 청문회에서 의대 증원의 문제점들이 투명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신규 택지로 개발함으로써 집값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토부는 11월 중 그린벨트 중 해제하는 지역과 물량을 발표할 계획이다.
    경실련,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계획에 강력 반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시의 그린벨트 해제 계획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경실련은 12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그린벨트 해제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그린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린벨트는 현 세대와 미래..
  • 초록우산은 지난 10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제7차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아동보고서’ 집필을 위한 아동참여워크숍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제7차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아동보고서’ 집필 위한 아동참여워크숍 성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지난 10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제7차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아동보고서’ 집필을 위한 아동참여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제7차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아동보고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62명의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 공동 집필했다...
  • 초록우산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아동의 재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서울 아이리더 멤버스데이'를 개최했다
    초록우산,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아이리더 멤버스데이'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아동의 재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서울 아이리더 멤버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서울경제진흥원(SBA) 김현우 대표이사, 서울 아이리더 및 가족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건축자 바울: 공간, 시간, 의례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원은 절대로 혼자 받는 것이 아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같이 가야 한다. 하나님의 복음은 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복음은 삶이다. 나 혼자서도 성령님을 느끼며 기도할 수 있지만, 교회에 나와서 기도해야 한다. 그럴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가 된다. 성령이 역사해 주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속한 ‘나’가 될 때,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으로 살게 되고 그분의 형..
  • 한교총 2024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독립과 자유민주 대한민국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오후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2024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문기 목사(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장 목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나라를..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5주기 추도식이 열린 지난 5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국 대표 페이스북
    김경수 전 지사 복권 논란, 여야 공방 격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대통령실이 복권 요청 여부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광복절 특사·복권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심우정 법무무 차관
    윤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에 심우정 법무부 차관 내정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내정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정 실장은 심우정 후보자에 대해 "법무검찰 주요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합리적 리더십으로 구성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형사절차 및 제도에 대한 넓은 식견, 그리고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라크 기독교인
    이라크, 9세 아동 결혼 허용 법안 추진에 반발 확산
    이라크 정부가 9세 아동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 개정을 추진하면서 여성계와 인권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결혼과 이혼,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에 대한 결정 권한을 종교 당국에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지난 8일 오전 인천 서구 당하동 자동차 공업소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벤츠 전기차가 옮겨지고 있다. 이날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벤츠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2차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뉴시스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마련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오는 12일, 전기차 화재 예방책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공포감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으로, 배터리 안전성 강화와 화재 진압 관련 소방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