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교수
    이용희 교수 “영적 분별력 통해 최선의 길로 나아가야”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지난 20일 토요청년지성소예배에서 ‘나 같은 자가 어찌’(느헤미야 6:11)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느헤미야 6장을 보면 예루살렘 성벽 재건 건축공사가 거의 다 끝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성벽을 재건하면서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느헤미야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그를 헤치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안 속어 넘어갔으며..
  • 생각한다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전세계 어디든 현대인의 삶은 고단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지키고 버텨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그렇다. 다만 이 위기의 시간 속에서 자칫 ‘생각의 주체’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채 ‘만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없이 살아가게 되는 참혹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자 강영안 교수(칼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는 질문하는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권하고, 그 출발 지점에 ‘생..
  • 디트리히 본회퍼 이야기
    철저하게 진실을 따라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 그리고 나치 독일의 제3 제국에 대해 저항했던 디트리히 본회퍼는 순교당하기 직전 독방에 갇혔지만 진정한 자유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 사람이었다. 그런데 몇 년전 어느 목사가 태극기 집회에서 본회퍼를 오독하는 발언을 듣고 충격을 받은 역자 권오성 목사(수도교회)는 저자 마이클 반 다이크 교수(코너스톤 대학교 영어 인문학)가 집필한 <디트리히 본회퍼 이야기>를 번역해..
  •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기념일’이 5주년을 맞았다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5주년 맞아
    기념일 기부를 통해 가치 소비를 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은‘좋아서하는기념일’이 5주년을 맞았다고 24일(수) 밝혔다. 2019년 처음 선보인 '좋아서하는기념일'은 지난 5년간(2024년 6월 30일 기준) 4천 319명의 후원자가 참여했으며, 총 7천 714건의 후원을 통해 약 11억 1천만 원이 모였다...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지장초등학교와 희망모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지장초등학교(교장 지선아)와 함께 희망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지장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주최했고, 동시에 자율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이렇게 모여진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 전달식 사진
    르무통,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에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르무통(대표 허민수)과 지역 아동복지시설 5곳에 3천만원 상당 기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화) 밝혔다. 경상북도 문경시 신망애육원에서 진행 된 이 날 전달식에는 허민수 우주텍 대표, 정성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 권분희 신망애육원 원장등이 참석했다...
  • 낙도행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시 주어진 삶.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 세상에 쓸려가는 것이 아닌, 세상을 밝히고 어루만지는 삶. 단 하루도 헛되지 않도록 매일을 성실하고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으로 채우며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 나에게 주신 은사를 나누는 삶. 소외된 자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섬기고 돕는 에제르의 삶.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채우는 삶. 이러한 삶으..
  •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기윤실
    “제22대 총선과 위성정당의 문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현 선거제도의 한계를 진단하고, 민의를 왜곡하지 않는 선거제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특별히 이번 토론회에 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 잡아라 공동대표)와..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커트 캠벨 부장관을 만난 후 특파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에 새 통일 담론 설명
    김 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 청사에서 커트 캠벨 부장관과 만난 후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새로운 통일 담론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과 구체적인 시기나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담론과 관련해 미국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