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과 기독교의 만남’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3주간 독립기념관에서 2024 한국독립운동과 기독교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지난달 독립기념관은 충청권인 대전·세종·충청 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KCF조직위원회(Korea Christmas Festival·위원장 오정호 목사)를 구성했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민통..
  • NCCK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NCCK 종교간 대화 지침 문서, ‘종교다원주의’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지난달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NCCK 종교간 대화와 협력을 위한 지침 문서’를 채택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당시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민숙희 대한성공회 사제는 이 문서 작성의 취지에 대해 “다른 종단을 향해서 혐오하는 뉴스를 많이 봤다.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다른 종단을..
  • 댈러스 퍼스트 침례교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기독교가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댈러스 퍼스트 침례교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최근 그의 설교 시리즈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질문인 “기독교가 올바른 종교인가?”에 대해 다뤘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 독일의 시골 지역에 있는 교회. / 사진: Dylan Leagh , Unsplash, CC0.
    독일 가톨릭·개신교 교회, 향후 10년간 1만개 이상 닫힐 것으로 예상
    최근 독일의 역사적인 두 기독교 교파의 급격한 회원 감소로 5곳 중 1곳의 예배 장소는 더 이상 원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독일에서 가장 큰 두 개의 기독교 기관은 신도 수 감소로 인해 수백 개의 예배당을 매각하거나 철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
  • 파리 올림픽 개회식
    파리 올림픽 개회식 “동성애 논란·기독교 조롱” 비판에 조직위 “사과”
    2024 파리올림픽이 ‘사과올림픽’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결정으로 개막식에서 여장 남자(드래그퀸) 공연자들이 명화 ‘최후의 만찬’ 속 예수의 사도로 분장해 등장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을 초래했다. 결국 조직위원회는 이에 대해 사과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의 앤 데상 대변인은 29일(한국시간) “이 행사는 공동체의 ‘톨레랑스’(관용) 정신을 ..
  • FIM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
    “초월성·내재성 모두 지닌 기독교 하나님, 이슬람 신관과 달라”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 이사장 천환 목사)가 12일 서울 해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배춘섭 총신대 선교학 교수는 “예일대 미로슬로브 볼프 교수가 주장하는 ‘알라와 하나님은 동일한 신’이라는 개념에 대해 반박하고자 한다”며 “하나님에 대해 계시의 속성, 내면적 특성, 구원의 방식 차원에서 기독교와 ..
  • 통계청 자료
    7월 출생아 1.9만명 '역대 최소'…올해 인구 6만명 감소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만9102명으로, 같은 달 기준 처음 2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출생은 주는데, 사망은 늘면서 올해 1~7월 인구는 6만명 넘게 자연 감소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1만9102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373명(6.7%) 감소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자유민주주의 위한 독립운동 중심에 한국 기독교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그리고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며 "그 중심에 한국 기독교가 있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참여했다"고 밝혔다...
  • 김하성 선수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야구에는 감동이 있다? 신앙심이 있다!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선수는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타격박스에서 방망이로 십자가를 그린다. 김하성 선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다. 김하성의 MLB 전반기 성적은 타율 0.258(275타수 71안타), 31타점, 44득점, OPS 0.760이다. 여기다 홈런 10개, 도루 16개를 기록하며 20-20 클럽 가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北 인권침해 실태 알린 결과, 인권 개선 다소 유도”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영국 의회 내 북한인권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APPG-NK)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 에이전시 선교회 선교현장 이해와 새로운 방향 모색
    “인도 인민당 집권 이후 기독교 향한 공격 증가”
    에이전시선교회(대표 조용훈 박사)가 8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선교현장 이해와 새로운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년 선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김희원 박사(런던대 소아스 칼리지 박사, 아스톤대학 정치학 교수)가 ‘인도 정치와 종교: 인도/파키스탄 독립 그리고 그 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교회 다니다가 끊게 되는 흔한 8가지 이유
    크리스천 작가 '한나 한센' 씨는 최근 기독교 블로그 'CPH'에 한 때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져버리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8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1. 부모 : 연구는 자녀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할 때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보여준다. 부모 중 한 명만이 신앙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