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후 총회장 및 총무 사퇴를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러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제97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예정대로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5분 마다 세계 기독교인들 중 1명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해
5분 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 가운데 1명이 자신의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하고 있다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종교자유분과 대표인 마시모 인트로비그네 박사(이탈리아 사회학자)는 최근 발표한 통계를 들어 "매 년 10만5000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이 종교분쟁과.. 나다카니 목사 대변했던 변호사 수감 위기
이슬람 개종 명령을 거절했다가 사형까지 당할번 했던 이란 유세프 나다카니 목사가 지난 8일 석방됐지만, 변호사가 수감 위기에 처했다... 기독교인 19%만 매일 성경 읽는다
최근 발표된 라이프웨이 리서치 결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 19%만이 매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 성경을 전혀 읽지 않거나 거의 읽은 적 없다고 응답한 비율(19%)과 동일한 수치다. 한편 응답자의 36%는 성경을 (예배 외에) 1달에 1번 이상 본다고 응답했다... 박근혜 '통합행보' 개신교·천주교 예방…불교 이어 두번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10일 개신교와 천주교 등 연합기관 및 대표를 예방한다. 이날 박 후보는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홍재철 회장과 한국교회연합 김요셉 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목사에 이어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 3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오는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기독교 이단, 이슬람 형성에 영향 끼쳐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가 4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에서 열린 '16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 및 선교센터 준공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에서 "이슬람 형성에 기독교 이단들이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유 선교사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근본적인 차이'에 대해 발표하며 기독교인으로서 이슬람에 대해 처음 연구했던 요한네스(Johannnes)의 의견을 설명했다... "이슬람권에서 언론 및 종교의 자유 보장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최근에 종교다원주의자 정현경 교수라는 분이 이슬람에 대한 책을 쓰셨다고 한다. 그 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로서 미국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서는 이 분을 아시아계 최초의 종신교수로 모셨다고 한다. 이 분은 “예수님만이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천 부평서 2천여명 신천지 건축 반대 집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등 인천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천지대책 인천시 범시민연대’ 2천여명이 30일 부평구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부평구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종교시설에 대한 건축심의 부결'을 촉구했다... 교계, 미션스쿨 종교교육권 보장 요구
기독교 지도자 및 기독교 학교장들이 정부의 기독교학교 탄압을 중지하고 종교교육권을 보장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美공화 全大> 롬니 대선후보 수락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올 연말 정권교체를 겨냥한 본선 대장정의 출발을 선언했다. 롬니 후보는 30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나는 여러분의 미국 대통령후보 지명을 받아들인다"며 대선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했다. 이로써 롬니 후보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서 사상 두 번째 흑백대결.. 이란 나다르카니 목사, 다음달 다시 법정에 선다
‘기독교 개종’을 이유로 이란 법정에서 사형선고 받고 1000일 이상 구금돼 있는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Yousef Nadarkhani·33)가 다음 달 다시 법정에 선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공판이 이슬람 배교 혐의에 관한 것인지, 새로 추가된 혐의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은 나다르카니 목사가 성폭행·강탈·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