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협은 "인권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 시행하겠다는 것은 사실상의 동성애 독재 법리로 도민과 시민들의 신앙, 양심, 학문, 표현의 자유를 철저히 억압하겠다는 것을 공표한 것과 다름없으므로 즉시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만약 거부시에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관련 단체들과 연합하여 강력한 반대운동을 펼칠 것을 천명한다"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경쟁 본격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서는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을 두고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하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 사업평가에 나서는 13명의 평가심의위원 모집에 6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린 것. 시는 이 가운데 심사 경력, 분야별 전문성·적합성, 해당 업체와의 연관성 등을 따져서 530여명의 평가심의위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권선택, 도시철도2호선 공약변경 수순?
권선택 대전시장의 도시철도2호선 공약 변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염홍철 전 시장 역시 노선 공약변경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어 도시철2호선이 공약 변경의 단골 메뉴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권 시장은 지난 선거 공약으로 2호선 건설방식을 노면트램으로 내건 바 있다. 교통복지 차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분위기로는 공약변경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