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요21:6) “He said, "Throw your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some." When they did, they were unable to haul the net in because of the l.. [설교] 말씀 순종과 참된 경건
성경에 보면 돌아온 탕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탕자가 가지고 나갔던 돈을 다 탕진하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세 종류의 사람이 그를 맞이합니다. 한 사람은 아버지이고, 또 하나는 아버지 밑에서 수종 드는 종들이며, 또 다른 하나는 형님입니다. 이 세 종류의 사람을 보면 형님은 동생의 잘못을 마음에 기억하고 있고, 종들은 아버지가 시키는 것만 생각합니다. 종들은 탕자에게 신발도 신기고 좋은 반지도.. [설교] 충동된 무리의 선택
초저녁,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하면 새벽은 점점 가까워집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이 시작되면 죽음과 부활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마치면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가졌습니다.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누어주시고 희생의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감람산으로 가셔서 자신을 부인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설교] 일어나 함께 가자
요즈음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더욱 생각나는 때입니다. 좋은 환경에 감사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환경이 와도 예수님을 생각하면 모두가 감사할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퍼져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예배까지 제한을 받고 있는 것이 과도해 보이지만 우리는 서운하게 생각하기보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이럴 때.. [설교] 온전히 기쁘게 여길 일들
사람이 어디에 속하여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고 그 열매도 달라집니다. 누구에게 속했느냐에 따라 관심과 기쁨의 차이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님께 속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베드로처럼 물 위로 걸어갈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어려운 현실, 낙심할 수밖에 없는 현실, 미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사랑할 수 있.. 군포제일교회, 미 샬롯 퍼스트장로교회와 선교협약 체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퍼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등 10명의 한국교회 친선방문단 일행이 이 지난 10월 16일(수)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를 공식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선교사역과 복지사업에 관해 상호 교류 협력을 담은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군포제일교회가 운영하는 복지기관인 성민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퍼스트 장로교회 매튜 쿠이켄 담임목사와 여호수아 옘빅 부목사, 크리스찬 .. 세기총, '제6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 기도회' 성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6차 통일기도회를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제68주년 6.25기념예배와 함께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 기도회’는 교계지도자 및 지역기독교연합 지도자와 평신도 그리고.. [오늘의 설교] 세상을 이긴 예수님
세상은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며 평안을 누리길 원하십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그 평안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큰 차이가 있으므로 불안과 슬픔, 고통이 따르기도 합니다... [오늘의 설교] 보혜사를 영접하라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누구와 동행하느냐, 어디에 속하느냐에 따라 가치도 달라지고 누림도 달라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 되고 성령을 받으면 복음 전하는 권세와 세상을 이기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나라의 실력만큼 백성이 보호받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자신의 택한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하여 보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