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어 자막을 넣어 함께 찬양하니 현지인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천준상 캄보디아 선교사는 요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선교 현장에서 놀라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천 선교사는 지난해 초소형 빔.. '건군의 역사'와 함께 한 '감리회 군선교 역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 66주년(1948~2014) 기념 '군선교대회'가 21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군선교대회는 이천식 목사(군선교회장)의 개회선언 후, '군선교활동에 관한 영상물 상영, 권영남 목사(예비역 군목)의 '감리교 군선교 66년'에 대한 축시, 정재원 목사(국군기무사령부)의 기도, 최강환 목사(군선교교역자 회장)이 성경봉독, 전용재.. 전략적 군선교, 침체된 한국교회 대안 될까
"향후 30년 후 한국교회는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교회와 교인 수가 감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중에서도 군선교가 전략적으로 이뤄진다면 침체의 흐름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가 16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군선교사 초청 군선교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세대 선교에 어려움 겪는 한국교회, 시대 맞는 군선교 전략 필요"
최근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 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60만 장병들을 상대로 하는 군선교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예비역 군종목사회는 군선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25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중요성 높아진 군선교 달라진 세대 위해 변화 필요
군선교 현장 지원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에서 임성빈 장신대 교수는 "1995년 이후 개신교인 숫자가 정체 내지 감소하면서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특히 다음세대인 19세 이하 연령대 기독교인이 매우 취약한 가운데 군선교와 학원선교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군선교 전문기관' 미래군선교 네트워크 7일 창립예배
효과적인 군선교를 위한 교계 전문기관이 공식출범한다. 군선교에 뜻이 있는 목회자 60여명은 7일 오후 4시 국방부 육군회관 호국홀에서 '미래군선교 네트워크' 창립예배를 드리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신세대 장병 눈높이 맞춘 사역…미래군선교 네트워크 7일 창립
오는 7(금) 오후 4시 국방부 육군회관 호국홀에서 효과적인 군선교 전문기관인 미래군선교 네트워크가 창립된다... 군대가 타국의 침략에 맞설 때, 군목의 선택은?
“군목이라는 직책의 정체성은 간단하지 않다”며 “군목은 군목 이전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일반 군인과 다르게 ‘두 세계’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군목 60년’ 1004개 교회서 ‘신앙 전력화’ 앞장
1800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군종으로 헌신했으며, 현재는 각 군 1004개 교회에서 예배가 드려지고 1년에 17만여명의 세례신자가 배출되는 대표적 ‘황금어장’이 됐다. 전세계 방방곡곡에 88명의 군목들이 선교사로 파송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