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의 ‘희년’을 맞아 군선교 부흥의 재도약과 전기를 마련하는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 6.25전쟁일 하루 뒤인 오는 6월 26일 주일 저녁 명성교회에서는 한국교회 군선교 50주년 희년대회(대회장 김삼환 목사, 준비위원장 오정현 목사)가 ‘감사 50년! 미래 50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반세기 동안 청년선교의 한.. “군선교 50년, 하나님이 주신 기회… 영적 계절 만들어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가 지난 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 1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한 이날 총회에서는 군선교연합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기념사업,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 미디어 사역 개발 계획 등이 발표.. “군선교 미래 100년 향해 한국교회 힘 하나로 모아야”
군선교 50주년 희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지난 반세기 동안 군선교연합사역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과 영광을 돌리고, 군선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는 지난 31일 서울 삼성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30층 주피터룸에서 ‘한국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 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부이사장 및 예비역.. 희년 맞이한 군선교연합회 “제2의 군선교 부흥 전환점 기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기독교군종교구)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군선교 부흥을 꿈꾸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교회 군선교 비전2030 실천운동’의 정착 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MEAK는 1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 새로남교회, ‘군선교 비전2030실천운동’에 후원금 5천만 원 전달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 성도들이 청년 전도사역을 위한 ‘군선교 비전2030실천운동’에 관심과 사랑을 모아 총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10월 31일 종교개혁 주일을 맞아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비전2030실천운동 본부장 권오성 장로(전 제44대 육군 참모총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육군군종목사단장 최석환 목사 등.. “위드 코로나 시대, 군인 정신건강 위한 군선교 방안은?”
코로나19 시대에 군인들이 경험하는 피로, 고립과 소외, 두려움, 스트레스 등 정서적, 영적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변화된 군선교 환경에 적합한 군 목회상담과 예배 참석, 기도 생활과 같은 종교적 실천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 세례자 6만 명과 기존 세례자 4만 명 등 10만 명을 군인교회에서 양육 및 관리하여 10년간 총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군선교 비전2030실천운동’이 7일 닻을 올렸다. 25년간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 사역이자 다음세대 사역으로 추진된 ‘비전2020실천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비전2030실천운동’을 위해 한국교회도 계.. “군선교 비전2030, 세례 신자 안착과 현장 중심 사역”
한국교회는 20여 년간 매년 15~20만 명의 장병에게 세례를 주고 이들을 양육·관리하는 비전2020실천운동을 대표적인 연합사역으로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비전2020실천운동의 ‘진중 세례’ ‘양육 및 관리’ ‘파송’ 사역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변화된 군선교 환경을 반영하여 새로운 ‘비전2030실천운동’을 10년간 진행하게 된다. 이 운동의 목표는 ‘한 영혼을 그리스.. 새로남교회, ‘손원일 선교센터’ 건축헌금 전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성도들이 해군 복음화의 전진기지인 손원일 선교센터 건축을 위해 휴가비 등을 아껴 1억 7천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새로남교회는 앞서 전달한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2천만 원의 건축헌금을 손원일 선교센터에 전달하게 됐다. 얼마 전 수요예배에서 진.. 코로나19 여파 진중 수세신자 전년보다 74%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내 예배와 세례식도 제한받으면서 작년 진중 수세신자가 전년에 비해 74% 이상 감소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11만2,625명으로 집계된 진중 수세신자가 2020년 2만9,08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군선교연합회는 20일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진중 수세신자 감소에는 코로나19..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온차 전달, 장병 전도 사역의 밀알”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꿋꿋이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한국교회의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사랑의 온차 보내기’가 올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는 3일 여전도회관 지하 종려나무 홀에서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MEAK 지회 등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2020년 성탄절 장병사랑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청년 살리고 통일 앞당기는 ‘군선교’ 새 각오
한국교회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0만 국군장병의 군복음화를 통해 청년선교를 일으키고, 민족복음화와 통일선교를 앞당기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28일 저녁 명성교회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