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일 중·고교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함에 따라 역사교과서 편찬 책임을 맡은 국사편찬위원회(이하 국편)가 4일 집필진 구성 방식과 집필기준 등을 발표했다... 국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폭풍으로 이틀째 공전
역사 교과서 국정 전환의 여파로 정기국회가 이틀째 공전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에정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와 안전행정위등 상임위 전체회의 및 소위원회 불참 의사를 국회에 통보했다. 새정치연합은 이와함께 이날 하루도 사흘째 항의 농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예정됐던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야당의 의사일정 복귀를 설득한다는 방침이지만, .. [기장총회 성명서] 독재자의 계략을 멈춰라!
박근혜 정부는 지난 10월 12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였다. 행정 예고를 하는 까닭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행정 사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역사(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환영한다
첫째,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는 그 필요를 강요받은 것인가? 또는 정치적인 손익계산에 의한 것인가? 에 대한 공세는 이제 멈추어야 한다. 역사교과서 중요성은 국정이냐 검인정이냐가 아니라 그 내용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금주 확정고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 했고 2일까지 찬반 의견을 받는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성명서] 한국사 국정화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정부의 갑작스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국가적 차원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검정역사교과서 집필진의 80%가 편향된 역사관을 가져 결국은.. 이만열 박사 "현행 검정 교과서 폄훼와 악의적 비난, 근거 없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쟁점분석!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 바로알기"란 주제로 긴급포럼이 26일 저녁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샬롬나비 논평] 국정화 추진, 역사교육 획일화로 자유민주사회의 다양성·창의성 저해
정부가 지난 2015년 10월 12일에 2017년부터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올 11월에 집필진을 구성하고 1년간 집필한 이후에 2017년 3월부터 학교에서.. 장신대 역사신학 교수 7인, 국정교과서 반대성명 발표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7인이 23일 "정부가 역사를 독점하거나 미화하거나 왜곡하려는 일체의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교사들 "우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수용치 않을 것"
좋은교사운동 교사들이 지난 23일 10시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기독교사 실천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한기총·한교연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적극 지지
교계 연합기구인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포함된 '한국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적극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 토론회'를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는 주제로 열면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 [한복총 성명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올바른 한국사 교육이 필요합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된 다음에 우리 한국사회는 어떤 나라를 건설할 것인가를 놓고 심각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민족주의자들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여 민주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