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파 현수막 유병언은 내가 지킨다
    檢, 유병언 도피 총괄하는 '김 엄마' 검거나설 듯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의 재진입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검찰 관계자가 3일 밝혔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지휘하고있는 일명 '김 엄마'(58,여)와 구원파 내 강경세력을 체포하기 위해 금수원 재진입이 필요한 결론을 내린것으로 전해졌다...
  • [유병언 도피] 檢, 도피 도운 구원파 3명 체포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신도 3명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됐다. 1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와 관련해 유 회장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전주에서 이들을 체포해 압송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입장 밝히는 세월호 관련 구원파
    檢, '유병언 도피 기획' 이재옥 이사장 구속영장 청구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8일 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은닉 등)로 유 전 회장의 측근인 이재옥(49)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에 대해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모 의과대학 교수이기도 한 이씨는 구원파 내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 등 상위 서열에 속한 ..
  • 이태종 구원파 임시 대변인
    구원파, '박근혜 대통령에 드리는 글' 성명서 발표
    이태종 구원파 임시대변인은 28일, "오늘 오후 3시 금수원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조계웅 전 대변인이 이를 낭독할 것"이라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구원파에 따르면 이날 성명서에는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된 ............
  • 구원파 "다 잡혀도 유병언 지킨다"
    구원파가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와 다른 이름을 가진 평신도복음침례회 이태종 임시 대변인은 26일 구원파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의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대변인은 "요 며칠 영장없이 집행되는 긴급 체포의 이유가 (검찰 말로는) 유병언의 은닉을 돕고 있다는 것이지만 실제로 그들이 수배자를 은닉했는지 모르는 일"이라고 항변했다...
  • 유병언
    구원파 "유병언 지키겠다" vs 검찰, "일부의 선동"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父子)에게 총 8억원이라는 최고 금액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구원파측이 유 전 회장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이 최근까지 전남 순천 지역의 송치재휴게소 부근에 은신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예상되는 도주 경로를 따라 유 전 회..
  • 檢, 유병언 父子에 현상금 6억 내걸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조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에 대한 신고보상금을 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종전 5천만원에서 10배 뛴 것이다.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한 신고보상금도 종전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뛰었다. 이로써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한 보상금은 총 6억원에 달한다...
  • 구원파 "유병언 정관계 로비 비밀장부 없다" 주장
    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 전 회장의 로비 의혹과 관련한 비밀장부는 없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구원파 신도 600여명(경찰 추산·주최 측 추산 1000여명)은 25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세간에 떠도는 유 전 회장의 비밀장부 명단과 그 내역을 밝혀 유 전 회장이 정말로 로비를 했는지 밝혀 달라"며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구원파는 또 유 전 회..
  • 檢, 도피 조력자 체포하며 유병언 검거 총력
    세월호 실제 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5일,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1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 구원파 신도 A씨를 상대로 유 전 회장과 그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한 소재를 강도높게 심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금수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폐쇄회..
  • 유병언
    檢,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체포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5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금수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A씨가 유씨의 도피를 도운 정황을 확인하고 범인도피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유씨와 ..
  • 경찰진입 대비하는 구원파들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조력자도 처벌
    구원파 측이 검찰의 금수원진입을 허용한 데에는 유병언 일가의 도피를 위해 연막작전을 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1일 검찰의 설명을 종합하면 유 전 회장은 지난 주말 신도 수천명이 몰린 토요예배를 틈타 금수원을 빠져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이 금수원 뒷산 인근 별장에서 최근까지 머문 정황만 발견했을 뿐 구체적인 소재지는 아직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