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구로구 의회 “구로구 양성평등기본조례안”에서 ‘사회적 성’ 삭제키로7월 1일부터 정부에서 「양성평등기본법」을 시행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이에 따른 “조례”를 만드는 가운데, 원래 법의 취지와는 상관없이 모법에도 없는 ‘성소수자, 혹은 사회적 성’을 넣는 곳이 있어, 지자체 조례제정 위법성에 대한 시비와 사회적 파장이 심각하다. 대표적인 곳이 대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