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철거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등탑 자리에 9m 대형성탄트리 설치를 허용하겠다고 한 국방부의 2일 발표에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정부가 종교계의 의견도 들어보지 않은 가운데, 지난 40여 년간 불을 밝혀온 애기봉의 등탑을 무단 철거하여 매우 실망했었는데, 다시 등탑을 세우고 불을 밝히도록 조처한 것에 대하여 환영한다"며 "이 등탑을 통하여.. 교회언론회,"한겨레21, 동성애자 대변지인가...사실 보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 27일 ''한겨레21'의 지나친 '동성애' 사랑'이란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하며, "'한겨레21'은 먼저 기독교를 '오지랖이 넓은 것'으로 프레임(frame)을 정하고, 그 속에 '동성애' 문제를 염려하는 모든 국민들을 '반인권'적인 세력으로 몰아가려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3년 동안 전방지역 지킨 '애기봉 십자가 등탑' 다시 세워야"
지난 15일 서부전선 김포의 애기봉 십자가 등탑이 철거된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가 22일 논평을 통해 "애기봉 등탑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성명에서 우선 "애기봉 십자가 등탑은 1971년에 세워진 이후, 무려 43년 동안 전방 지역의 성탄절 점등 행사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며 등탑의 역사를 전.. 한국교회언론회, 신임 대표에 유만석 목사 추대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 새 대표로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당임목사가 추대됐다. 교회언론회는 오는 24일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13회 정기 총회를 갖고 주요안건을 처리하고 대표 이취임식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2001년 한국의 주요 38개 교단과 단체가 연합하여 대언론·대정부·대사회를 위한 단체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한국교회 대변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써의 역할에 최선.. 교회언론회 "진리는 변하지 않아···가톨릭 동성애 인정은 '큰 잘못'"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에서 '동성애' 등을 다루면서 심상찮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시노드'는 가톨릭교회에서 교회 안에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하는 자문기구의 성격을 띤 회의을 말한다. 라틴어 시노두스(synodus)에서 유래한 말로,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뜻이다... 교회언론회 "故 방지일 목사는 '목회자의 귀감'"
10일 새벽 노환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존경 받는 원로 목회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목회자의 귀감"이라며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먼저 "방 목사님의 삶에 대한 평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 주님 앞에서의 '내려놓음'과 '비움'의 삶을 늘 실천하셨다는 것이다"며 "또.. "문창극 보도…방심위는 KBS 절제·정도 가도록 제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KBS의 문창극 총리 후보자 왜곡 보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이하 방심위)가 공정한 판단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11일 KBS는 저녁 9시 뉴스를 통해 당시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관한 의혹 보도로 이른바 여론몰이를 했다. 이에 대해 교회언론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문 후보자가 당시 신앙적 언어로 강연하여 기독교인들이 '하.. 교회언론회 "이단들 줄소송, 교단들 연합해 언론사 지원해야"
정통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만 해도 지난 4월에 CBS 기독교 방송의 '신천지 아웃' 보도에 대하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만희)에서 기사와 다큐프로그램에 대해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법원에서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논평] 거대한 '예수상'을 세우기 전에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대속(代贖)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당시 로마는 이방인을 위해 끔찍한 고난을 주기 위해 십자가형을 고안해 냈다. 유대에서도 범죄자를 나무에 달려 죽게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가장 고통스럽고, 저주스런 죽음으로 여겨지는 것이었다... 시복식(諡福式), 성스러운 예식이면 성당 안에서 하라
8월 중순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교황의 방한 중 8월 16일에는 천주교 순교자들을 위한 시복(諡福)식을 거행하는데, 이때 교황이 직접 시복 미사를 집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시복식을 대한민국 수도의 중심인 광화문에서 거행하는 것으로, 「한국천주교교황방문준비위원회」 에서는 공지하고 있다... 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가 동성애 사실보도 가로막는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10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사실보도를 가로 막으려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가 '동성애 문제'로 들끓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현상들을 반영이라도 하듯, 시민사회단체, 정당, 법조계, 군대, 학교, 지자체, 언론, 문화계 등 다방면에서 동성애를 인정하고, 조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이야.. 교회언론회, "교회 문제 내부 구성원들 합의로 해결해야"
한국교회언론회가 6일 '교회를 허무는 일을 멈춰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더 이상 한국교회는 내부 분쟁과 갈등으로 세상의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