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가 적극 나설 때 민족 숙원인 통일 다가올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 2011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가 주일인 14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천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배에 앞서 이영훈 목사(NCCK 회장)는 기념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60년 넘게 분단이 지속된 상황에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매년 8·15를 앞둔 주일에 다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 예배는 매우 소중하다”며..
  • 나이지리아 교회, 박해 통해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교회가 박해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가 전했다. 나이지리아교회협회(CAN) 플라토 주 대표인 데이프 필립 음웰비시 목사는 최근 이 지역 대표 도시인 조스 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침례교총회 중앙침례교컨퍼런스에서 연설 중, “교회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결코 우리를 구원의 복음 전파에 있어 물러나게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 여름수련회 위한 '통큰 할인'
    하계 휴양철을 앞두고 교회 등에서 수련회를 비롯한 야외활동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전역에서 1시간이면 닿는 가족형 워터파크 스파그린랜드가 이용요금을 40%나 파격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 정동영 목사
    "복음은 매력적, 청년에게는 너무 어려워"
    "복음은 매력적인데, 청년들에게 너무 어렵게 전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대교회 정동영 목사는 22일 서울 마포구 역촌성결교회에서 개최된 제31회 신촌포럼(대표 강일구 목사)에서 ‘젊은이들은 교회를 어떻게 떠나나?’라는 주제로 대학캠퍼스 사역 사례를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