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면서 동시에 전세계 압제받는 사람들의 쉴 곳이었다. 이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동일해야 한다.”16일(현지시각) 한미연합회를 방문한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은 탈북고아입양법안(HR1464)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강정훈 전 조달청장, "한국교회, 문화에 눈 돌려야"
강정훈 전 조달청장(신성대학 교수. 미암교회 장로)은 재벌의 아들은 아니었지만 공무원으로 해외에서 파견 근무도 하고 출장을 나갈 기회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모으는 것을 좋아했고 '성경'과 '고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그였기에 성경을 주제로 한 '성서화(Biblical art)' 우편엽서를 35년여에 걸쳐 모으게 됐다... “우리 담임목사가 다른 교회로”?… 리더십 교체의 대안은
삼일교회 당회가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를 후임으로 내정하면서 ‘기존 교회 담임목사 청빙’ 문제가 다시 논쟁이 되고 있다. 이는 비단 삼일교회 뿐만 아니라 최근 리더십을 교체한 대형교회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김일권 목사 "세계 선교, 한국이 주도할 것"
전 세계 118개국, 6천여 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한 오엠 선교회의 미주한인 사역인 오엠 캠 대표 김일권 목사는 앞으로 한국이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교회, 세계선교로 다시 일어서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안디옥성결교회(담임 신화석)가 함께 '제2차 안디옥 선교포럼'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안디옥성결교회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에서 개최 중이다... 남북교회, 201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남북교회가 201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는 3일 "남북교회는 이번 부활절 공동기도문에서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학교폭력근절 위해 교회-교육청-학교 연계 필요
사랑의교회가(담임목사 오정현) 최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교회대책’ 심포지움을 얼고 학교폭력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해법을 모색했다... 빠르게 예배 안정 찾은 맨하탄지역 한인교회들
최근 연방법원의 한시적인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허용 판결 이후, 그동안 예배드릴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맨하탄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전도사'로 새 삶 사는 서정희, '교회 공개'
서세원의 아내이자 전도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서정희가 자신들의 교회를 공개했다. 13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된 교회 내부는 웅장한 천장 벽화와 꽃이 어우러져 깔끔한 분위기였다. 세련된 서정희표 인테리어 감각에 시청자들은 감탄했다. 그녀는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지만 재정에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처참했던 재난 현장에 꽃핀 한국교회의 사랑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km 지점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일본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은 물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로 인해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목사’ 서세원 “사람들 사랑해서, 그래서 목사 됐다”
“이것을 종교적 언어로 ‘하나님이 부르셔서’ 목사가 됐다고 합니다.”‘목사’가 된 개그맨 서세원 씨가 카메라 앞에 섰다. ‘ystar 뉴스’는 8일 서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청담동 교회를 찾아 그가 목사가 된 이유를 들었다... 한국교회, 자살예방 위한 센터 운영
한국의 높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 교회가 나섰다. 기독교계가 생명 존중의 경각심을 고취자는 차원에서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