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바나바는 2차 전도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2차 사역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1차 전도여행에서 세워진 교회들을 둘러보고 격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2차 사역을 앞두고 바울과 바나바가 의견이 맞지 않았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15일 목요일
예루살렘 교회는 긴 토론을 마치고 안디옥 교회에 사람을 보내 이 결정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그 핵심 내용은 이방인 중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어떤 짐도 지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무거운 짐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경건의 시간] 8월 13일 화요일
예루살렘에서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리새파 중 어떤 사람들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많은 논란이 계속 되는 중에 베드로 사도가 중요한 지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을 강조한 그는 어찌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 [경건의 시간] 8월 12일 월요일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머물던 안디옥 교회에 할례주의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다투게 되었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10일 토요일
1차 전도여행을 성공적으로 감당한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핍박이 있었지만 그 고난으로 억울해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한 바울 사도는 교회 앞에 그 동안의 사역을 보고했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8일 목요일
루스드라에 들어간 두 사도는 그곳에서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쳐주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그로 하여금 "일어서라"고 명하니 그 사람은 벌떡 일어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바울 사도를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런 일을 본 무리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떠받들게 되었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6일 화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성공적인 사역을 하는 중에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박해를 받고 바나바와 바울 두 사람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보겠지만 바울 사도의 선교 사역에서 항상 쫓겨나므로 다른 곳에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방해군들은 쫓아냈지만 복음이 다른 곳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보게 된 것입니다. 쫓아내는 자들 때문에 빠른 속도로 복음이 곳곳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박해.. [경건의 시간] 8월 5일 월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바울 사도의 전도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 다시 말씀을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모였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 사도가 말한 것을 비방하였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3일 토요일
주님의 부활과 승리는 이미 구약에서 약속하시고 예언하신 일입니다. 특히 다윗을 통해서 주님께서 결코 죽음 가운데 썩음을 당하지 않을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이제 그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율법은 우리의 죄를 생각나게 하고 따라서 우리가 죄인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2일 금요일
안디옥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바울 사도는 구약의 흐름에 이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부활에 대하여 선포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그 앞길을 예비한 후 사역하시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에 예언된 대로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무덤에서 일으키시어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증인을 세우시기 위해 주의 제자들에게 나타나 여러 날 동안 .. [경건의 시간] 8월 1일 목요일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왕을 주셨습니다. 첫 왕은 베냐민 지파 사람인 사울이었습니다. 40년간 왕으로 세우셨던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해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 왕을 세워 주셨습니다... [경건의 시간] 7월 31일 수요일
바울과 바나바 일행이 비시디아 지역의 안디옥이란 곳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안식일을 맞은 바울사도는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회당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