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사도의 보고를 들은 예루살렘의 장로들이 바울 사도에게 유대인들의 비방과 공격을 막기 위한 지혜로운 제안을 하였습니다. 몇몇 헌신된 사람들에게 율법의 규정대로 결례를 행하도록 해서 바울 사도가 율법을 폐하려는 자가 아님을 보여주도록 한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 9월 13일 금요일
바울 사도가 드로아에서 열정적으로 사역하였습니다. 일주일 정도 머물던 바울 사도가 떠나기 전날 밤 늦게까지 말씀을 강론하였습니다. 최대한 말씀을 많이 가르치고 싶은 바울 사도의 열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 유두고라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졸다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경건의 시간] 9월 12일 목요일
바울 사도가 에베소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함께 돕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였습니다... [경건의 시간] 9월 11일 수요일
데메드리오의 선동에 의해 일어난 소동으로 인해 바울사도는 위협을 당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아우성을 쳤기 때문입니다... [경건의 시간] 9월 10일 화요일
에베소에서 바울 사도가 전한 말씀으로 인하여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주동한 것입니다. 그는 은으로 온갖 신의 모형을 만들어 팔아 많은 돈을 벌었고 풍족한 생활을 하던 사람입니다. .. [경건의 시간] 9월 9일 월요일
3차 전도여행 중에 바울 사도가 에베소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에 가는 것으로 3차 사역을 마치고 그 후에는 로마에 가겠다는 것입니다. 로마를 향한 비전이 바울 사도에게 있었습니다. .. [경건의 시간] 9월 7일 토요일
에베소에서의 바울 사도의 사역은 매우 놀라운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악귀조차도 바울 사도를 인정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죄를 자복하고 삶이 변화되는 역사도 일어났습니다. .. [경건의 시간] 9월 6일 금요일
바울 사도가 에베소의 회당에서 석 달 동안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했으나 마음이 굳은 자들은 오히려 바울 사도의 가르치는 말씀을 비방하였습니다. 이에 바울 사도는 제자들을 따로 모아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말씀을 강론하였습니다. .. [경건의 시간] 9월 5일 목요일
바울 사도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능통했던 아볼로에게 배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 제자들에게 바울 사도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경건의 시간] 9월 4일 수요일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라는 사람이 에베소에 등장합니다. 그는 언변도 좋은데다 성경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말씀을 열심히 배워 예수님을 잘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에베소의 회당에서 담대하게 말씀을 전했고 아가야 지방으로 건너가서는 말씀을 통해 많은 믿는 자들에게 유익을 주었습니다. .. [경건의 시간] 9월 3일 화요일
바울 사도가 고린도를 떠날 때 그곳에서 만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동행하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바울 사도의 사역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이렇게 함께 하는 사람들로 인해 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좋은 사람들을 준비해 주십니다... [경건의 시간] 9월 2일 월요일
바울 사도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유대인들이 바울 사도를 총독에게 고소하여 법정에 세웠습니다. 죄목은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는 것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