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가 오는 6.4 지방선거부터 적용하기로 한 '일일 방문자 10만 미만의 인터넷신문의 선거 여론조사 사전신고 강제 조항' 등을 포함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인터넷실명확인제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선 전 통과 촉구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과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및 인터넷 언론사 , 등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의된 '인터넷실명확인제 폐지'를 골자로한 공직선거법개정안이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진선미 의원, "국민의 자유로운 소통위해 선거법 개정해야"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은 5일 헌법에 보장된 국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인터넷언론사들의 족쇄가 가 되고 있는 '인터넷실명확인제 폐지'를 골자로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민주통합당 장하나·정성호·유인태·홍종학·문병호·김성주·김광진·김민기·신경민·유성엽·윤후덕·전정희·김재윤·민홍철 의원과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 통합진보당 강동원 의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