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페이스북코리아 본사 앞에서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건학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공동주최로 '페이스북의 저작물(게시물) 임의삭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건사연 칼럼] 친동성애 세력들은 선량한 시민들의 동성애 비판에 대해 더 이상의 억압과 협박을 멈추라
최근 경향신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으로 정계와 재계 그리고 개신교계를 지목하며 비판한 동성애자 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의 기고를 실었다. 글의 요지는 동성애를 비판하는 세력들은 단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연대이며, 불법과 비리, 혐오로 얼룩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다른 소수 약자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건사연 논평] 기독자유당의 ‘동성애 법제화 반대’, ‘거짓된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정책의 성공을 바란다
지난 5일 주요 정당의 동성애 관련 정책에 대한 입장을 조사한 결과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여당은 동성애 관련 정책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고, 제 1야당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인정했으며, 새로 창당한 유력 야당에서는.. "퀴어축제? 예술축제 아니라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는 28일 낮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결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퀴어축제는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지 예술축제는 아니다"라며 "박원순 시장은 '문화적 마르크스주의'인 동성애 조장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건사연 논평] UN의 문화 제국주의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한국정부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 4차 보고서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견해를 발표했다. 최종 견해에서 유엔은 국제기구로써의 권고 수준을 크게 뛰어넘어 한 나라의 문화적 자위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월권을 휘둘렀다... [건사연 성명서] 이성호 후보자는 국민의 정서와 헌법의 가치를 직시하라!
국회 운영위원회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도 여야 합의로.. [건사연 칼럼] 퀴어축제에 대한 변명을 집어치우라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의 집회였던 퀴어축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데 이어 지난 5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도 열렸다. 이번에 서.. "美 동성결혼 '합헌' 결정은 뿌리의 절단이자 과거와의 단절"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이 ' 동성간의 결혼이 미국의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다'며 동성결혼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미국 전역에서 동성간의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었고, 결국 미국은 동성결혼을 제도화한 21번째 국가가 됐다.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인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가 29일 논평을 통해 "이번 결정은 단순히 결혼의 정의 확장이 아닌 국가의 존립기반을 교체하.. [건사연 논평]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지난 26일 금요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대법관 9명 중 5명의 찬성 표결로 동성간의 결혼이 미국의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미국 전역에서 동성간의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었고 미국은 동성결혼을 제도화한 21번째 국가가 되었다... [건사연 칼럼] 동성결혼 반대한 꽃가게와 피자가게의 숨겨진 진실
논리학에서 종종 언급되는 오류 중 허수아비의 오류라는 것이 있다.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관하여 상대방의 의견을 꺾기 위해 사용되는 악질적인 수법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이때, Y는 X와 일견 유사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주장이면서 동시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그릇된 주장임을 대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선동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논단]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 침해하는 행위
지난 3월 23일 대전일보 대일논단에 "대덕밸리, 실리콘 밸리 이기려면 게이 많아야"라는 제목의 탈동성애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컬럼이 실려 탈동성애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았다... "탈동성애자들과 가족들 인권 유린, 사과하라"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생각하면서, 정작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독교인들이 화가 났다. '탈동성애자들을 혐오집단으로 매도하여 소수자 인권유린 자행한 '민변', '무지개행동', '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 규탄 기자회견'이 24일 오후 2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앞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