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대표 한효관, 이하 건사연)가 “법무부는 변희수 전 하사 전역취소 판결에 대한 육군의 항소 지휘 요청을 거부하지 말고 적극 협조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건사연은 이 논평에서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하여 전역 처리된 후 급여 청구 등의 문제로 소송을 청구, 재판을 진행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변희수 전 하사 사건에 다시금 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 건사연 "‘조국’을 버린 대통령,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건사연은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임명을 전후하여 지금까지 검찰개혁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리어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공산국가나 독재정권에서나 볼 법한 공수처를 신설하여 무.. "대통령은 조국 후보자 임명 철회하고 즉시 구속 수사하라!"
건사연은 "법무부장관 지명자 조국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많은 개인적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대 오상방위 사건처럼 법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법지식이 얕다는 의구심을 넘어, 법무부장관 지명을 놓고 한꺼번에 권력형 비리가 터지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교육까지 페미니즘으로 오염시키고 통제하려는 여가부를 해체하라"
아이돌 외모 규제에 나서면서 온 국민의 비판을 받았던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이번에는 전국 초중고에 배포한 학습 지도안에 남성 혐오와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을 포함하며 이제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노골적으로 페미니즘 사상을 주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건사연 논평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 경계한다"
지난 8일 동성애 ‘전환치료’를 시도한 상담사가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기타 관련 학회들로부터 제명을 당했다는 기사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논평을 통해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을 경계한다"고 했다... 군대 내 동성간 성관계 무죄 판결에 시민들 심각한 우려
지난 2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양상윤 판사는 다른 부대 남자 장교(22)와 동성 간 성행위를 한 중위 출신 A(27)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동성 간 성행위로 지난해 6월 군 검찰에 기소됐다. 재판부는 "군 형법에 근거해 상대방 군인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동성 성행위 등을 금지하고 징역형으로 처벌하는 것은 군인의 성적.. "동성애 옹호하는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 적극 반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과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9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여성가족부) 정문 앞에서 여성가족부 성평등(동성애 옹호)정책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는 자진 사퇴하라"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종교적 병역거부 무죄판결로 군병역 체계 와해"와 "군 동성애 허용으로 장병건강과 군기강 와해" "법원내 사조직화으로 법체계 무력화" 등을 근거로 김명수 후보의 대법원장 임명을 반대했으며, 김 후보자에게는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건사연 논평] 전교조는 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 선동을 중단하라!
전교조는 지난 2일 결의문을 통해 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 사상을 가진 A초의 B교사를 옹호하면서 본인들도 동성애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A초의 B교사가 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 교육을 실시한 것에 대한 반성없는 적반하장의 태도이며, 현재 교육부가 제시한 성교육 표준안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또한 대다수 국민적인 정서에 반하는 행동이므로 이에 강력하게 규탄한다... [건사연 논평] 헌법 개정 논의에 붙여
헌법개정은 국가 통치의 근간을 바꾸는 것으로 실로 신중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안이기에 심혈을 기울여 토의하고 연구하여 우리나라의 실정과 미래지향적인 헌법개정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헌법개정으로 인하여 국민의 행복과 안위보다는 정권유지에 초점을 둔 개헌을 해왔기 때문에 분명 헌법의 개정은 필요충분조건을 가지고 있다... "차별금지법 부작용 치명적, 대통령은 지혜로운 판단을"
본 단체는 차별금지법이 소수 약자에 대한 차별을 법으로 금지한다는 긍정적인 의도에도 불구하고, 실제 법이 제정되고 적용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혼란에 대해 오랜 동안 연구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려왔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통합과 갈등으로 인한 상처의 봉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부작용은 더욱 치명적이라는.. [건사연 칼럼] 2016 퀴어亡제 : 시민들의 끈질긴 비판과 저항으로 막은 호모마니아의 ‘비정상의 정상화’ 시도
지난 11일 많은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에서는 어김없이 성소수자들의 음란축제가 개최되었다. 지난해에도 벌어진 동일한 행사에서 경찰은 도를 넘는 음란행위에 대해서 경범죄처벌법 위반이라는 해석을 내렸지만 지난 11일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