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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 소득에 따라 불평등...고소득이 더 날씬해
    소득이 많은 계층일수록 더 많이 운동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등 '경제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19세이상 5,500여명을 월 가구소득에 따라 상·중상·중하·하 4단계로 나누어 분석한 '2012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소득 상위층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2.2%였다. 이에 비해 하위층의 실천율은 상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