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주최한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단체협의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 등의 단체들이 "북한식당 여종업원을 강제북송시키고 그 대가로 북한억류자들이 풀려나는 맞교환 방식의 석방을 반대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탈북했다 북송된 4살 아이 감옥에…"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최근 중국 선양에서 체포되었던 탈북민 10명이 모두 강제북송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 가운데 4살 어린아이조차도 함께 송환되어 고생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탈북민 이태원(가명) 씨는 이 아이와 아이 엄마의 남편이다. 그는 지난 29일 탈북동포회(회장 한금복)와.. 선진중국기원 및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호소 수요집회 8주년
'탈북동포회'와 '선민네트워크'에서는 9월 7일 오후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하는 제 350차 수요집회를 가졌다... 한국교회, 9월 '탈북자 북송 반대' 촉구 목소리 높여
상반기 탈북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9월에는 더욱 집중적인 한국교회의 탈북난민을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탈북교연)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대사관 앞 집회 탈북수기 공모전, 포럼 등의 계획을 알렸다... 한국교회, 북한 복음화위해 연합회 창립
‘탈북난민과 북한 구원을 위한 한국교회연합’(이하 탈북연,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오는 26일 창립총회를 갖는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벌써 100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가 100일을 맞았다. 이에 23일 오후, 서울은 물론 대구·부산·광주·대전 등에서 강제북송에.. 강제북송 중단까지 매주 한끼 금식 결의
올해로 9번째를 맞은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1일 코리아나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경과보고회 및 인권영화 ‘48m’제작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수잔 솔티, 탈북민에게 "북한 인권 중요성 더욱 알려달라" 주문
‘북한자유주간’을 맞아‘북한자유 촉구 탈북민 대집회’가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는 NK지식인연대, 상이군경회, 겨레얼통일연대 등이 주최로 개최됐으며, 참석한 탈북민 3백여명은 북한의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김정은 독재체제의 부당성과 이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렸다... “중국,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낀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교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북한인권 외치는 것은 기독교인이 갈 길"
전세계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독교인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북한인권기독인연합’(이하 북기연) 창립을 앞두고 있다... 청담동서 '북한인권 전시' 진행
북한인권 현황을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청담동 갤러리아르케에서 15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50일간 열린다. 2012 증언전(證言展)- 살아남은 자의 슬픔(Grief for Surviv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지난해 2월 서울 인사동 화랑가에서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전시회를 열며 북한인권운동 대중화에 기여한 세이지코리아(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지성, 대표 김미영)에서 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위해 뉴욕-뉴저지 한 주 만에 2천명 서명
탈북자의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서명에 지난 한 주간 동안만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기간 내에 추진된 탈북자 인권운동에도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