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신경하 전 기감 감독회장이 최근 ‘이동환 목사 출교와 관련해 드리는 글’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감거협 창립 3주년… “동성애 신학, 선교 동력에 큰 악영향”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3개 단체는 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감리회관 본부교회에서 감거협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책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 및 대응전략’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작은 교회, 실패한 교회 아닌 사명 지닌 완전한 교회”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기감·기장·통합차별금지법반대목회자연대가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8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24일 하늘빛교회(담임 왕대일 목사)에서 개최했다... 감바연 등, 기감 일부 목사들 발표한 시국선언 규탄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일부 목사들이 발표한 ‘시국 선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앞서 기감 소속 목사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기감 목사 시국선언 준비위는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사임과 강제징용 배상안 철회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서울 광화문 기감본부에서 기자.. 감리교 단체들 “이동환 목사 총회재판, 공정성 상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사무총장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대표 이구일 목사, 이하 감바연)·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사무총장 이명재 목사, 이하 웨성본)가 4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앞에서 ‘이동환 목사 재판의 불법성 규탄 및 재판장 박신진 목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 동성애 찬동한 것과 마찬가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재판이 13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재개됐다. 앞서 지난 1월 25일 열리기로 예정됐던 항소심은 당시 이동환 목사 측 변호인단의 문제제기로 연기돼 이날 기감 총회재판위원회(기감 총재위) 주재로 다시 열린 것이다...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 이동환 목사 총회 재판 연기돼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재판이 25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재개됐다... 김지연 대표 “교회·학부모부터 성경적 성교육 받아야”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당국이 가르치는 외설적 성교육에 반대해 거리투쟁을 주도하는 한국인 학부모 이진사 전도사를 지난해 여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났다. 그녀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는 청소년들에게 동성이든, 이성이든 합의하에 한 성관계는 모두 정상이라면서 피임약 복용, 콘돔 착용을 대대적으로 독려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에 학부모들은 외설적 성교육에 항의하며 성경적 가치관 교육의 .. “이동환 목사 보좌한 목사안수, 즉각 무효화하라”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 바르게 세우기 연대(감바연) 등 4개 단체가 ‘정연수 감독 중부연회 이동환 안수 보좌 사건에 대한 연합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교리와 장정에서 성경의 죄인 동성애..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연기… 청년들 “죄를 사랑이라 말해”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22일 광화문 감리교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 2일로 연기됐다... “성적지향이 정당한 차별금지 사유가 아닌 이유는…”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감바연)가 24일 오전 예광감리교회에서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응할 한국교회의 전략적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승구 교수(합동신대)는 “해외 교계에선 영국 성공회 서빈 베일리 신부가 1955년 처음으로 동성애 사제 허용을 주장한 이래, 존 보스웰 예일대 사학과 교수.. “이동환 목사, 항소심서 강력히 판결해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4회 총회가 열린 29일 오후, 총회 장소인 서울 꽃재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환 목사 2심을 통한 원칙적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바연은 “이동환 목사는 재판정에서 ‘축복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말의 의미는 ‘퀴어축제 축복식이 동성애 지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은 축복식을 했을 뿐 동성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