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는 크리스천들이 자주 말하는 격언들 중 하나다. 격언이 담고 있는 내용을 보면 성경에 기록돼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성경에 한 번도 언급된 적 없는 말이다. 이 말은 '마하트마 간디'가 남긴 명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디가 남긴 명언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이 메시지가 성경의 교리와 부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격언은 정말 성경적인 것.. 간디 묘지 참배한 鄭 의장 "간디 정신 인류 가슴에 영원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으로 8일 인도의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가트(Rajghat)를 방문해 헌화하고 비폭력 저항정신으로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간디를 추모했다. 정 의장은 인도,캄보디아 순방 일정 차 인도에 머물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마하트마 간디님은 인류의 스승님이십니다. 마하트마 간디님의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정신이 전 인류의 가슴에 영원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방명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