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13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서 ‘가나안 성도 현상: 목회적 반성과 대응’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가나안 성도의 증가는 목회자들이 반성하고 고민해야 할 사안이다. 목회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점과 고쳐야 할 점을 동시에 모색해야 한다”며 뉴질랜드의 신학자 앨런 제이미슨(Alan Jemieson) 및 미국의 목회자 짐 데이비스와 마이클 .. “가나안 성도 현상, 교회가 무엇인지 고민·반성하게 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나안 성도 현상이 교회 공동체에 던지는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한국 교회에 경각심을 일깨워 준 대표적 현상 가운데 하나는 ‘가나안’ 성도의 증가라 할 수 있다”며 “가나안 성도들이 늘어나는 데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했다. 이어 “어느 한 가지 지배적인 원인만을 .. ‘온라인 예배’ 수요 증가… 교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최이우 회장, 이하 한복협)가 11일 아침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목회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화종부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남서울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진양 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의 발표,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원 전도학)·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의 .. 주빌리코리아, 가나안 성도 신앙 응원 프로젝트 진행
기독교 문화선교회 주빌리코리아가 가나안 성도 신앙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나안 성도들에게 주빌리워십뮤직스쿨 워십기타 무료 레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나안 성도란 ‘가나안’이라는 말을 거꾸로 읽으면 ‘안나가’인 것과 같이 목회자에 대한 불만이나 교인 사이의 갈등, 제도적 교회에 대한 반감 등으로 인해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가지고 있지만 교회를 나가지 않는 또는 의도적으로 ‘기성’.. “포스트 코로나, 교회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목회윤리연구소와 좋은학교만들기네트워크가 지난 2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교회 아젠다’라는 제목으로 김승호 교수(영남신학대 기독교윤리학)가 발표를 했다... “가나안 성도에 필요한 것? 따뜻한 사랑과 말씀”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네 번째 주인공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라이프교회 최우준 목사(41)다. 최 목사는 온누리교회 청년부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담당 전도사를 따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온누리교회에서 4년을 사역하고 그곳에서 인생 멘토인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지구촌교회와.. "가나안 성도,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한다"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에는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났던 이유는 기존 교회의 문제에 대한 반발이라기 보다는,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해서였다.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부흥의 핵심은 지상대명령 따르는 삶"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는 ‘가나안 성도, 신천지 활동 분석 발표’라는 주제로 제19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경선 목사, 남빈 목사가 발제를 했고, 박대환 목사, 오승철 목사가 논평을 했다. 뿐만 아니라 하도균 서울신학대 선교학 교수도 참여해 총평 및 마침기도를 했다... "가나안 성도 8할, 교회가 새롭게 되면 다시금 동참할 것"
강연자로 나선 양희송 대표(청어람아카데미)는 '가나안 성도'가 '교회에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안 나가'를 거꾸로해서 '가나안'이란 이름이 생겼는데, 신학교 언저리에서 농담처럼 쓰던 표현이 어느새 한국사회 '개신교 이탈현상'.. "가나안 성도는 기성교회 큰 도전…비제도권의 교회갱신운동"
"기독지성운동의 최전선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제6회 아볼로 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가 전한 "가나안 성도에 대한 이해와 대안" 강연은 한국교회가 예수님께서 가장 관심 갖고 계신 '잃어버린 양'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정재영 교수는 여러 통계치를 예로 들어 "대략 100만 명에 가까운 가나안 성도가.. 한국기독교가 바라본 2015 종교분야 이슈 '10가지'
한목협이 제시한 10개의 이슈는 ▶목회자 칼부림 사태로 본 목회자 윤리 문제 ▶종교인 과세, 마침표를 찍다 ▶가나안성도 백만 명 시대 ▶목회자 이중직, 공론의 장을 열다 ▶위기의 교회학교, 해법은 없는가? ▶황폐한 청년 세대, 지금이 기회다 ▶작은교회운동, 정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인가?.. 가나안 성도가 되는 이유 ‘일곱(7) 가지’
교회를 잘 다니던 사람들이 어느날 교회를 떠난다면 여러분들은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교회가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고든 콘웰신학교의 4대 총장을 역임한 맥클렌버그 커뮤니티 교회(mecklenburg.org)의 설립자인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목사는 churchandculture.org라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