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스메이커(대표 여삼열 목사, 이하 KPM)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 비전센터에서 ‘갈등해결과 관계회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제3회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피스메이커는 미래 세대에 사역을 어떻게 전수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펼쳐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로 맞는 세대공감 아이컨택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Z세대, 콘텐츠 소비에서 개연성보다 재미를 더 중시한다
미래 콘텐츠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콘텐츠를 소비할 때 개연성보다는 재미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Gen Z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의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때 흥미.. “오늘의 신학생 한 명이 10년 후 교회 하나”
주요 신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 석사(M.Div) 모집 과정에서 정원을 겨우 채우거나 미달하는 사태가 최근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모집인원 이상이 지원해 미달 사태를 면했다. 장신대 총장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운용 총장은 “장신대는 1901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서 역사와 전통이 있으니 그나마 경쟁력이 유지된다고 생각.. “목회, 계층과 개체 뛰어 넘어 세대통합의 장 마련해야”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1~13)라는 주제로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애즈베리 부흥운동, 세계선교 동력 회복의 계기돼”
한국로잔위원회 2023 제2차 로잔 선교적 대화가 3일 오전 ‘애즈베리 부흥운동과 MZ세대’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선교학, 한국로잔위원회 총무)가 발제했다. 최 교수는 “3년이 넘는 기간이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미국 사회의 영적 침체와 비 도덕화 그리고 사회정치적 아노미 현상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2023년 2월 8일 수요일 오전 미국 켄터키.. ‘흩어진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 출간 기념 북콘서트 열린다
‘인류와 생태 문명의 공생’을 위한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연구단체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Human-Technology-Symbiosis-Network)(대표 김은혜 교수, 이하 HTSN)가 5월 9일 도림교회(담임 정명철 목사) 예향 콘서트홀에서 북콘서트 ‘디지털 시대,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를 상상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신간 ‘흩어진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 메타버.. “교회 떠난 MZ세대 위해 뮤지컬 ‘루쓰’ 공연”
지난 3월 5일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루쓰(Ruth)’가 공연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크리스천에게 익숙한 ‘룻기’의 내용을 소재로 한 이 뮤지컬은, 대중에 친숙한 가수 선예와 이지훈을 캐스팅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었다. 오는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10대엔 세월호, 20대엔 코로나·이태원… 상처가 일상된 청년들
특히 'MZ'세대 중 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이들은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 지속적으로 대규모 재난에 노출됐다. 세월호 참사로 학우를 잃고,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로 친구를 잃는 등 연쇄적인 참사를 겪어 정신적 충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기복 교수 “부모들,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녀 지켜야”
이기복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 바른인권여성연합 대표)가 19일 오전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향수예배에서 ‘때를 분별하며 깨어있는 부모’(딤후 3:1~5, 13~17)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본문엔 몇 가지 증상들이 나오는데, 자신과 돈을 사랑하고, 조급하고 사나우며, 부모를 거역하고, 비방하며, 쾌락을 추구하기를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라며 “이것이(이 증상들) 오늘날 .. “청년들이 사역의 도구가 아닌, 관계의 대상이 되어야”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브리지 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6일 저녁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MZ세대와 함께가기’라는 주제로 ‘목회현타세미나2’를 개최했다. 세션 1에서는 정평진 목사(브리지 임팩트 대표)가 ‘키워드로 보는 MZ 세대’, 세션 2에서는 김범식 목사(삼일교회 캠퍼스 선교)가 ‘MZ사역을 위한 가이드’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MZ세대의 ‘아날로그 감성’이 교회에 시사하는 바는?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아날로그 감성에 빠진 MZ’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호황을 누리며 가맹점 수를 늘려온 산업 시장이 있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혼자 놀던, 여럿이서 놀던 마무리 코스에는 꼭 넣어야 한다는 ‘셀프 포토부스’(포토 키오스크)”라며 “2017년 경,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10] MZ세대가 말하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MZ 세대가 말하는 꼰대는 정말 ‘꼰대’인지 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임영균 저자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를 언급합니다. 젊은 MZ 세대도 얼마든지 아래 3가지를 실종하면 젊은 ‘꼰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이크에는 기브로 돌려준다. No, Because 말고, Yes, But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상대를 날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