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해외에서 학업을 마치고 국내로 재입국하는 선교사 자녀(Missionary Kids, MK)의 주거지를 제공하는 ‘콤콤하우스’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가 서울 동대문구·서대문구·마포구, 경기 안양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지난 2021년부터 학사관 개념으로 운용하는 ‘콤콤하우스’는 총 35개 원룸을 구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위.. “코로나 시대, 선교사 자녀 멤버케어도 절실”
“내 인생은 없어요. 전부 부모님이 시킨 거예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부모님은 사역하시니까 뭐든지 내가 알아서 살아야 해요.” “선교지에서 부모님이 시키시는 일도 많았고, 사역을 도와드려야 했어요.” 선교현장에 적응하고 대학에서 장학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산 선교사 자녀, 성인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언어와 문화 적응,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 코로나 팬데믹 속의 MK 위기관리 세미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외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s) 가정들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MK 위기관리 세미나’가 11월 24일 대전 고신총회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예장고신총회세계선교회가 주최하고 바울선교회, 한국위기관리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KOMKED가 협력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코로나로 재입국한 한국 거주 청년대학생 MK의 정신.. KWMA, MK(Missionary Kid)들을 위한 작은 선물 개최
KWMA MK영역 실행위원회 주최로 제 1회 MK Career&College Fair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모의 손에 이끌려 선교지에 간 자녀(MK, Missionary Kid)들이 성장하여 대학에 진학할 연령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성장기의 긴 시간을 선교지에서 보내면서 자신의 진로를 깊이 고민할 여유조차 없었던 MK들을 위해 자그마한 선물이 준비됐다. 그것은 바로 KWMA(한국 세계선.. 위기에 처한 몽골 선교사 학교…방치된 선교사 자녀들을 품은 송해남 선교사
1989년부터 울란바토르에서 선교사 자녀들을 믿음으로 교육시키고 있는 'UBMK스쿨'은 선교사들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지라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몽골교육부에서는 2년 이내에 새로운 건물을 세우지 않으면 'UBMK스쿨' 인가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사무총장 김신자 선교사 소천
한국 선교사 자녀(MK)의 교육과 돌봄에 평생을 바친 '한국 MK의 어머니' 김신자 선교사(77,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사무총장)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방문 중 현지시각 13일 새벽 2시 30분(한국 시각 13일 오전 11시 30.. "MK 문제 방치한 한국교회, 선교 '3대 낭비' 초래했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 명예이사장 임덕순 한가람교회 원로목사는 "MK 문제는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의 주변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라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팔을 걷어붙여야 한국선교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더 나은 전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MK 사역은 초문화,초세대적인 하나님의 사역"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s)는 풍부한 영적, 문화적 유산과 다양한 타문화 경험을 가진 잠재력 때문에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한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인식됏다. 그러나 이들이 겪는 정체성 문제, 다양한 문화(선교지 문화, 부모 문화, 서양 문화 등)와 가치를 따라야 하는 부담, 모국어에 대한 부담, 본국에서의 적응 문제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MK의 눈높이에 맞는 사역과 자료,.. 선교사 부모 존경하지만 '그 길' 안 가겠다는 자녀들…
선교지에서 성장한 선교사 자녀, 이른바 MK(Missinary Kids)의 85%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교사인 자신들의 부모를 꼽았다. 하지만 실제로 성장후 부모의 길을 따라 타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자녀는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지난해 12월 44개 선교단체 대상 설문 통계와 같은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국 한국 선교사 70명, MK 7.. 선교사 자녀 교육, 한인 선교와 맞물린 교육 시스템 확립 필요
선교사 자녀들을 지원하는 한인 MK 사역자들의 네트워크 대회인 MKBN이 지난 2월 1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한국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MK들 찬양앨범 제작해 화제
선교사 자녀(MK)들이 드디어 일을 냈다. 선교지에서 부모와 함께 있다 미국으로 유학와 대학을 졸업한 MK들 가운데 찬양에 은사가 있는 이들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MK찬양집회를 열어 왔다. 그러던 중 자신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보다 폭넓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앨범을 제작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 앨범을 위해 GP선교회와 엘리트학원, 세리토스장로교회 등이 적극 격려, 후원했다. .. 북한사역의 실제, 여기서 모두 듣는다
남한과 북한이 아닌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이들이 'NK세미나 2011'를 개최한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임마누엘침례교회(Immanuel Baptist Church. 68-10 31st Ave Woodside, NY 11377)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YWAM-AIIM 오대원 목사와 부흥한국 팀이 주최하며 318 파트너즈 선교회와 가스펠휄로우십교회가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