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가 미성년 동성애자들의 성(性) 정체성을 바꾸기 위한 심리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보수기독교계를 비롯한 반대 측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제리 부라운 주지사가 서명한 이 법안은 내년 1월 1일 발효된다. 이 법안은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의 경우 자신의 잘못된 성 정체성(동성애 성향)에 관해 치료를 받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는.. 美, 동성애자 1%인데 동성간 성관계자는 8.2%
동성애 합법화의 사회적 의미와 파장은 무엇일까? 지난주 미국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에서 ‘동성애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세미나를 인도한 사라 김 사모(크리스천코올리션)는 “동성애자들은 실제로 미국 사회의 1%가 채 되지 않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며 “이들은 연방정부와 주(State) 정부에 법안 통과 및 각종.. LGBT-性적소수자, 오바마 재선 지원 단체 결성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프인 ‘미국을 위한 오바마'(Obama for America) 측은 최근 성적 소수를 지칭하는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렌스젠더)를 위한 단체인 ‘오바마 프라이드'(Obama Pride, 이하 OP)를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