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종교사상가인 블레이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자신의 신념에 이른다. 증거가 아닌 자신이 매력을 느끼는 것에 근거한 신념이다. ("People almost invariably arrive at their beliefs not on the basis of proof but on the basis of what they find att.. [페북지기 Pick] 역시 구글 답네요…'LGBT, Proud to be'
친(親) 동성애 성향의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동성애 등 LGBT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페이지가 오늘(22일) 개설됐는데요.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YouTube Spotlight(https://www.youtube.com/user/YouTube)라는 이 페이지에는 수많은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무성애자, 범성애자, 다성애자 등등 수많은 X성애자들의 동영상.. 동성애 등 LGBT 다룬 영화 '하프·캐롤·대니쉬 걸'…흥행할까?
동성애자 등 이른바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를 소재로 삼은 영화 세 편이 나란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 영화가 한국 관객에게 얼마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먼저 오는 21일 개봉하는 <하프>(감독 김세연)는 남성 '트랜스젠더'를 소재로 여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안용준이 트랜스젠더 주인공 '민수/민아'역은 맡았고, 그가 위기에 처한 동료.. 프랭클린 그래함, 성소수자들에게 "세상이 당신들 속이는 것"
美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혼전성관계와 동성애는 죄"라고 못박고, "세상이 당신들을 속이고 있다"면서 성소수자(LGBT)들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Democrats Introduce LGBT Non-Discrimination Bill to Congress; Opponents Concerned About Religious Freedom Implications
A bill that would amend the 1964 Civil Rights Act (CRA) to include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as protected classes was introduced in Congress on Thursday... 백악관에 논란 많은 '성(性) 중립' 화장실 설치
백악관에 미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성(性) 중립(gender-neutral)' 화장실이 설치됐다. 백악관은 트랜스젠더 인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트랜스젠더' 주간 동안인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직원 대다수가 사용하는 아이젠하워 행정부 건물에 LGBT(성소수자)들을 위한 성 중립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서 최초로 '양성애자' 주지사 나와
미국에서 최초로 양성애자가 주지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5일 오리건 주에서 존 키츠하버 현 주지사가 비리 문제로 인해 13일 사임하게 된 데 따라 자신을 양성애자로 발혀 온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54) 주 총무처 장관이 주지사직을 승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자신을 양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최초의 주지사가 나오게 됐다... 오바마, 美 대통령 최초로 연두교서서 LGBT '언급'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전하면서 성소수자들의 인권 문제를 거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1일 이에 대해 보도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를 언급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성소수자 학생들 위한 학교 제공 움직임
영국에서 성소수자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제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서 이들을 위한 특별 학교를 만들자는 제안이 찬반 여론을 낳고 있다... 美 플로리다, 성(性)정체성 따른 화장실 사용법안 검토 중
미국 플로리다주(州)의 한 카운티에서 생물학적 성(性)이 아닌 성 정체성에 따라 공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오는 9일(현지시간) 이 같은 조례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여성이 아닌 사람도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규정하는 경우 여성 공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남성의 .. 美 그리스도연합교회, 동성애자 행사 후원 선언
미국 그리스도연합교회(UCC)가 동성애자들의 행사를 후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주류 개신교단 가운데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LGBT 단체, 오바마의 조찬기도회 참석 '비난'
워싱턴 DC에 근거지를 둔 LGBT 운동단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3년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전 세계 동성애자를 죽이는 일을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표현하며 비난했다. 로빈 멕기히와 킵 윌리엄스가 2010년에 설립한 비영리단체 겟이퀄(GetEQUAL)에 따르면, 3,500명이 참석한 2월 7일 행사는 "더 패밀리"로 알려져 있는 보수주의복음주의 단체인 펠로쉽파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