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 선교회 대표인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가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서부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선교회 측이 15일 밝혔다. 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제가 목회자 안수식을 드렸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부끄럽고 부족함이 많았다.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다”며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고 불러주신 이 길, 목회자로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첫사랑 기억하며 나아가길 기도.. KAM선교회 “에티오피아 유대인 이스라엘로 무사 귀환”
KAM 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가 14일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 소식을 알렸다. KAM선교회는 “에티오피아 유대인 알리야가 14일에 이스라엘로 귀국했다. '알리야 프로젝트'에 귀한 후원과 기도로 섬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도님의 섬김으로 이번 프로젝트 모금액이 달성되어 잘 전달되어졌으며, 2021년 1월 14일 한국시간으로 낮 12시경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이 언약의 땅, 이스.. ‘하루 4만 명 접속’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쳐
특별히 구 사랑의 교회 대학부 건물 지하에서 진행된 특별 기도회는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라는 주제아래 매일 아침 Zoom과 유튜브로 송출되었고, 비대면의 상황 속에서도 전 세계 성도들이 온라인 상으로 연합하여 뜨겁게 진행되었다. 이번 기도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를 비롯해 전 과기처 정근모 장관, 전 기독교침례회 총회장 유관재 목사, 백석대 신학대학원장 .. “1백만 명이 기도할 때, 영적 전성기 다시 맞을 수 있을 것”
“5차 기도회는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예수님 안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것, 이제는 분열하지 않고 2021년의 부흥을 향해서 나아가면 좋겠다는 주제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KWMA 황성주 박사님께서 저를 차세대 기도사역 단장으로 임명해주셨는데요. 저는 그런 직함을 받을만한 자격이나 능력이 전혀 안 되는데 한국교회를 더 겸손하게 기도로 섬기라는 뜻인줄 알고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