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여전히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수련회를 진행하지만, 이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역사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여름수련회 시즌을 앞둔 이때, 청년·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소망하는 캠퍼스 선교회들의 여름수련회 계획을 들어보았다... “청년선교 안 된다? 영적 갈급함 더 커져”
“간사는 복음을 말로만 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함께 몸부림치며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캠퍼스를 섬기는 이호준 간사. 최근 그를 만나 캠퍼스 선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JOY(죠이선교회)는 1958년 한국의 청년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학.. 로컬처치? 파라처치?… 무엇이 같고 다른가
JOY(죠이선교회) 대표 김수억 목사가 유튜브 채널 죠이월드 ‘신앙이야기’에서 최근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에 관해 궁금해하는 ‘죠이어’들에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먼저 영상에서 “연애란 알듯 알듯 하다가도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지점이 있고, 그런데도 대상을 절대로 포기 못 하고 싶은 그런 상황을 연애한다 표현할 수 있겠다“며 본인을 “하나님과 연애하고 있는 간사“라고 소개했.. 유튜브, 채팅… 캠퍼스 선교회의 끈끈한 온라인 교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함께 모이기 어렵지만 온라인을 통해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교제와 소통은 어느 때보다도 끈끈하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은혜를 지켜가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온라인 콘텐츠들을 알아보았다... ‘온라인’으로 코로나 극복하는 캠퍼스 선교회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 전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시행하면서 대부분의 대학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 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캠퍼스 선교단체들 역시 ‘비대면 온라인’ 선교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멤버십 관리와 신입생 홍보에 다양한 SNS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채널 등을 이용해 성경공부, 채플, 정기모임,.. CCC IVF 등 캠퍼스 선교단체에도 코로나 여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명륜교회의 예배가 영상예배로 대체되고 집회가 취소 되는 등 교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또한 지난 5일 교육부(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전국 대학의 4주 이내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캠퍼스 선교단체의 1학기 일정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돼 6개의 선교단체(DFC, IVF, JOY, SFC, CCC, CAM)에 문의를 했다.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