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6.25 74주년, 자유민주주의·신앙 자유의 소중함 자각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전쟁 74주년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전쟁’보다는 ‘6.25전쟁’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해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6.25전쟁의 이름은 아직도 확정되어 있지 않다”며 “6.25전쟁 이란 명칭은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지시에 따른 북한군의 남침을 계기로 시작된 침략전쟁이라는 ..
  • 한교총,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평화·안정으로 지켜주신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임병무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류춘배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
  • 6.25
    “6.25 74주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됐다.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 모택동의 지원 아래 북한 김일성이 주도한 명백한 침략전쟁”이라며 “그런데도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북침설과 남침 유도설 등 전쟁 발발의 책임을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에 돌리는 터무..
  • 김경재 박사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 6·25 전쟁은 한민족에게 무엇인가?
    인류 역사를 뒤돌아보면 크고 작은 전쟁이 끝없이 이어져 왔다. 전쟁 당사국들과 지휘관들과 전쟁에 동원되거나 참여한 병사들은 지금 치르는 전쟁은 불가피하고, 자유와 정의와 평등 같은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신성한 의무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민족, 국가, 자주독립, 정치 경제적 가치이념, 신앙적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전쟁, 의로운 전쟁, 거룩한 전쟁이라는 주장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
  • 한교총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전 73주년 기념예배… “복음통일 위해 기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에선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정병기 목사(그교협 총회장)의 기도, 공동회장 주영선 목사(예장 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송 후 공동대표회장 송..
  •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
    “참전용사 덕분에 꽃피운 자유·평화·번영, 굳건히 지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6·25전쟁 72주년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작은 뿌리도 내리기 전 대한민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자 김일성의 6·25남침으로 남한에서만 4백만여 명의 살상 비극을 당했다. 그 가운데 절반이 민간인이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의 민간인 희생자 수보다 더 많다”..
  •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자유통일, 6.25서 희생한 세계 자유인들에 대한 도리”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가 대한민국교원조합(상임위원장 조윤희, 이하 대한교조)·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교사연합·자유인포럼(대표 현진권)과 함께 22일 부산 UN 평화기념관에서 6.25 전쟁 발발 72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연합 6.25 72주년 성명서]
    6.25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먼저는 대한민국을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순국하신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먼 이국땅에 와 함께 싸운 UN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에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 현충원
    “‘공짜 평화·자유 없다’… 6.25 72주년의 교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2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1950년 6월 25일 주일 고요한 새벽에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3년 1개월 간 45만여 젊은 장병들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갔고 삶의 터전인 국토를 초토화했다”며 “이런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서 싸운 참전 용사들의 값비싼 희생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
  • 제72주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 및 6.25 상기 기도회
    “우리의 자유·평화, 참전용사들의 피·땀 위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19일 저녁 경기도 용인 본당에서 ‘제72주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 및 6.25 상기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군 참전용사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후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윤석열 대통령
    [전문] 윤석열 대통령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 메시지
    존경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가족을 모시고 보은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껏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감격스러워 하는 백선엽 장군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이 10일,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백 장군은 최근 일제 강점기 당시 간도특설대 복무 이력으로 국립묘지 안장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