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 총선 승패 향방…이들을 보라
    4·11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여전히 숨막히는 초박빙 접전이 거듭되고 있다. 초반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으로 정권심판론이 부각되면서 여당인 새누리당의 패배가 분명해 보였던 것이 갑자기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여성·노인비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대형 '악재'가 서로 팽팽하게 부딪히는 양상이 됐다. 하지만 이번선고 또한 결국 투표율과 부동층 표심의 향방에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