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회의
    與, 4월 보선 거물대신 지역일꾼으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옛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공석이 된 지역구 세곳(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중원, 광주 서구을)에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여권 거물을 출마시키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5일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지사나 오 전 시장 측에서 이야기하거나 연락한 적 없고, 당에서도 접촉한 바 없다"고 차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