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 31번째 환자 아직도 입원 중”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 코로나19 초발 환자로 알려진 31번째 확진자가 여전히 퇴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4일 오후 2시 반 방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31번째 환자가 아직 증상이 소멸되지 않았고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째 환자에 대해 전일(23일) 정은경 방대본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