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전 조국독립을 위하여 하나가 된 것처럼 이제는 민족통일을 위하여 하나가 되라 1919년 3월 1일, 우리민족이 자주민임과 동시에 자주국가임을 온 세상에 선포한 비폭력 저항의 3•1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정신이 위대함을 스스로 깨우고 세계에 알린 장거(長擧)였으며 위대한 역사 유산이다... [전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3.1절 메시지
1919년 3월1일에 순국선열의 유족과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원들이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비폭력평화시위로 만세운동을 전개하여 서울을 시작으로 농촌, 그리고 만주, 도쿄, 오사카, 그리고 미국의 필라델피아까지 확산이 되었습니다. 이 운동은 1차 세계대전 후에 제국주의의 억압에 대한 최초의 민족 독립운동이었고, 중국 및 아시아 민족 해방 운동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장총 "하나님·국가·이웃 향한 '사랑의 힘'이 우리의 자원"
"우리의 자녀들에게 숭고한 3.1정신을 가르쳐야 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27일 3.1절 메시지를 통해 "역사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면 반복하여 당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교연 "日, 부끄러운 역사왜곡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95주년을 맞는 3·1 절을 기리는 메시지를 발표하며, "올해 3월 1일은 세계사적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3·1 운도이 발발한 지 95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제국주의의 총칼 아래 신음하던 이 땅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난 3.1만세운동은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의사로 결집되어 전 세계를 향해 목이 터져라 외친 정의와 평화, 자유의 갈구였다"고 강조.. 교계, 3.1절 기념예배 통해 "망언 일삼는 日에 엄중경고 할 것"
'3.1절 기념예배 및 국민대회'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애국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가 주최하고, '교회와나라 바로세우기위원회'(위원장 전광훈 목사, 이하 교바위)가 주관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에는 3~5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 한기총 성명 "제94주년 3.1절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오늘날까지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 한국교회는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뛰어난 애국애족의 정신을 발휘하며 그 지도력을 발휘해 왔고, 특히 3.1운동은 한국교회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예언자적·선지자적 사명을 훌륭히 수행한 매우 뜻 깊은 사건이었다... "총선·대선 앞두고 기독인 깨어 기도해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심영식)가 2일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경으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3.1절 기념예배 및 시국강연회'를 개최하며 "선거를 맞아 기독교인이 깨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교계 곳곳에서 울린 "3.1정신 계승하자"
3.1절을 맞이해 교계 여러 곳에서는 기념예배 등을 드리고 그 정신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하나님이 쓰시는 민족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제25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1일(목) 아침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예배와 함께 정근모 장로(민족화합기도회 발기인, 사진)의 특별세미나가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교회여, 목회자여, 일어나라”
기독교계는 3.1절을 맞아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5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93주년 기념예배 및 애국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기독자유민주당, 교계 원로들 전면에 나서
한국교회가 제93돌 삼일절(3·1절)을 맞아 기념예배 및 애국시민대회를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박사, 이하 기민당) 등이 주최한 이 대회에는 10여개 교단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구호로 그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 핵없는 세상 위한 행동 나서
3.1절을 앞두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최종본이 28일 공개됐다. 이 선언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핵 발전은 평화와 양립할 수 없다는 점,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대안이 아니라는 점 등을 확인하는 한편, 핵폐기물로 인한 지구오염과 생명파괴는 창조질서의 파괴이고, 신성모독의 죄임을 환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