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기념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의 조부인 고 이원근 장로가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게 되었다. 이목사의 조부인 고 이원근 장로는 젊은 시절 나라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다 바쳐 독립운동을 펼쳤고,.. 한기지협, '제97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기지협)가 26일 오전 종로5가 여전도회관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97년 전 독립만세를 외쳤던 민족대표 33인을 비롯한 조상들의 3.1정신으로 무장, 이 나라를 살리고 평화적 한반도 통일을 성취하기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께 한국교회가 무릎을 꿇고 통회하며.. "3•1절, 당랑규선(螳螂窺蟬)이 아닌,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올해가 3·1절 97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 3·1독립만세운동은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 국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었다... [한기총 성명서] 제97주년 3.1절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한국교회가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가져온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를 소망한다... [한교연 3.1절 메시지] 애국 애족 희생정신으로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한국교회가 되자
3월 1일은 일본제국주의의 총칼 아래 신음하던 우리 민족이 정의와 평화, 자유를 세계만방에 외침으로 세계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역사적인 3.1운동이 발발한지 97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은 1905년에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을 체결하고 1910년.. "민족의 십자가 지고 '3·1운동' 이끈 기독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총회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예배에 이어 임희국 교수(장신대), 이치만 교수(장신대), 황홍렬 교수(부산장신대)가 발제했고 강성열 교수(호남신대)가 논찬을 담당했다. 개회예배는 김순미 장로(총회 서기)의 인도로 박화섭 장.. [기고] 다시보는 3·1운동과 한국교회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봉기한 항일 독립운동이 3·1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운동(三一萬歲運動)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을 태동시키고 불을 댕기고, 확대한 주도세력이 바로 우리 교회의 신앙선배들이었다. 즉 3·1운동을 시작한 독립단체인 '신한청년단'을 결성하고 이를 이끈 인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었다... 한장총 "기독교, 3.1운동 계승해 십자가 사랑으로 애국해야"
3.1절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이 "3.1운동의 교훈을 명심하며 애국하는 일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장총은 23일 '3.1절 메시지'를 통해 "900여만의 장로교인들이 3.1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십자가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태극기 물결…곳곳서 애국지사 기리는 행사
제95주년 3·1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1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시민과 학생 등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이 이날 정오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태극기 물결 행진을 재연한다. 한국체육진흥회㈔는 충남 천안시 병천에 있는 유관순열사 사우(기념관)부터 독립만세운동의 근원지였던 서울 파고..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일본의 군국주의 도발 이겨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제95주년 3.1절을 맞이해 "삼일운동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일본의 군국주의 도발을 평화적으로 이겨내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제2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개최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 Rise Up Korea!"를 주제로 '제2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열렸다. 1일(토) 오전 삼성제일교회에서는 민족화합기도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기념예배와 화합을 소망하는 음악회로 함께 열렸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 목도만 할 수 없었다"
제95회 3.1절을 맞아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는 각계 33인의 시국선언이 있었다. 28일(목) 오전 7시 30분 렉싱턴호텔에서는 한일기독의원연맹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공동주최로 '각계 지도자 초청,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조찬간담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