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휴대폰 명의도용 5년간 피해액 130억원
    최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휴대전화 명의도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5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지난 5년간 실제 명의도용 건수는 총 2만2929건, 명의도용 피해액은 총 1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