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8회 신진학자포럼 개최
    반틸의 초월적 전제 개념과 갈라디아서 3장 14절의 신학적 의미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소재 신흥교회(담임 정용달 목사)에서 제18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황대우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에선 ▲문정수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가 ‘코넬리우스 반틸의 진술 가능성의 초월적 전제 개념에 관한 비평적 연구: 칸트 및 도여베이르트 입장과의 차이를 중심으로’ ▲박동길 박사(총회성경연구소, 동남성경연구원)가 ‘갈라디아서 ..
  • 고신대 황대우 교수
    “배움에 게으른 장로의 교회, 희망적일 수 없어”
    황대우 박사(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장로가 배워야 교회가 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박사는 “장로는 구약에서 유래한 직분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족장시대에는 장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장로’라는 용어가 성경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은 출애굽기 3장 16절이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장로가 존재했다. 당시 장로들..
  • 고신대 황대우 교수
    “목사와 장로 대립하는 교회치고 건강한 교회 없어”
    황대우 박사(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박사는 “교회 불화의 가장 심각한 진원지는 바로 목사와 장로 사이의 갈등이다. 이 갈등이 심화될 경우 그 파장과 결과의 위력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파괴할 정도로 대단하다”며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화와 갈등의 반목은 단순히 1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