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수 박사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언어’가 죽었다”방한 중인 LA 갈릴리신학대학원 홍정수 박사(조직신학, LA한아름교회)가 교회라는 틀 안에 갇혀 그 안에서만 통용되는 ‘종교 언어’에 대해 "오늘날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언어’가 죽었다"고 표현, 우리의 실천적 삶과 관련이 없는 종교 언어를 ‘죽은 언어’라는 급진적 주장을 전개했다. ..